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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장애인복지관에 쌀 전달

편집부   
입력 : 2008-09-17  | 수정 :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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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단장 박장균)은 9월 11일 오후 2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다래 스님)에서 군포시 저소득 가정 75세대에 쌀과 추석용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이번 추석행사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1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금활동을 벌여 1천kg을 모았다. 대한생명은 3년째 연간 1,000만원 정도의 복지프로그램 후원과 매월 자원봉사단 파견, 지역행사후원 등을 통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진흥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