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단장 박장균)은 9월 11일 오후 2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다래 스님)에서 군포시 저소득 가정 75세대에 쌀과 추석용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이번 추석행사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1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금활동을 벌여 1천kg을 모았다. 대한생명은 3년째 연간 1,000만원 정도의 복지프로그램 후원과 매월 자원봉사단 파견, 지역행사후원 등을 통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진흥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