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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한밭 청소년 만화공모전 개최

편집부   
입력 : 2008-11-03  | 수정 :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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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

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알고, 보다 나은 인성함양을 위해 제10회 한밭 청소년 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사상, 문화재 등의 이야기를 8절지 1장∼4장(4컷∼20컷) 이내의 만화로 그려내면 된다. 응모기간은 11월 19일부터 30일(당일 소인 인정)까지이며, 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 및 보문고등학교(김홍섭)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학교로 개별 통보된다.

대전파라미타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그 나라가 잘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씨앗이 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야 한다"면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사랑을 가지고 나라의 주역으로서 우리나라를 세계 속의 위대한 나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