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사 대상 수상

편집부   
입력 : 2008-12-08  | 수정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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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

제16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법보신문사 기획취재단의 '불자들의 대사회 참여의식 제고'가 선정됐으며, 불교언론인상에는 이계진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2월 17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16회 불교언론문화상 심사결과 및 시상식을 봉행한다.

대상과 불교언론인상 외에도 TV부문에서 아리랑TV 'Short-term Monkhood-단기출가(김동준 PD)'가 최우수상에, EBS '야단법석 진오스님(남선숙 PD)'이 우수상, 라디오부문에서 불교방송 '마음 따뜻한 세상, 우리함께(최윤희 PD)'가 최우수상, 대구BBS의 '아름다운 만남, 효민입니다(박수경 PD)'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신문부문에서 최우수상에는 한겨레신문 '하늘이 감춘땅(조현 기자)'이, 우수상은 불교신문 '근세 불교자료(이성수 기자)'가, 인터넷부문 우수상에는 정토회(www.jungto.org)가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노희경 작가가 선정돼 수상했다.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 4개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 및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