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사상과 중생구제의 원력을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월정사복지재단(대표이사 정념 스님)은 12월 1일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흥)과 월정사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과 평창지역 각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1만6천Kg을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월정사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해 강릉시와 평창군 내의 재가대상자 및 양로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