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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국제문화탐방 등 실시

편집부   
입력 : 2009-01-29  | 수정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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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청소년협회

비로자나 대학생 국제문화탐방 참가자들이 중국 서안 병마용 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서안, 북경일대를 찾아 ‘2009년 VIYA 청소년 중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35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청소년 중국문화탐방 첫째날과 둘째날은 상해 예원, 인민광장, 임시정부유적지를 둘러보고, 셋째날은 서안 병마용 박물관, 대안탑, 서안성벽 등을 탐방했다. 끝으로 16일과 17일에는 북경 자금성, 천안문, 만리장성 등을 견학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또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2009 VIYA 청소년 제주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식재심인당(주교 원명 정사ㆍ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한 60여 명의 탐방단은 용두암, 소인국테마파크, 약천사, 천지연폭포 등을 탐방하고 셋째날 한라산을 등반했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윤회의 악수’와 ‘칭찬합시다’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전국의 대학생 20여 명과 함께 ‘2008년 동계 VIYA 대학생 국제문화탐방’을 갖기도 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