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소년

강화도서 주5일 수업프로그램 진행

편집부   
입력 : 2009-06-29  | 수정 : 2009-06-29
+ -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는 2009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협력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5일 수업프로그램 ‘한울바다의 강화땅따먹기’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군 일대에서 진행했다.

진각종 서울교구청(교구청장 수성 정사)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탑주심인당과 유가심인당, 진선여중 학생들이 참가해 역사배우기와 갯벌체험, 별자리탐사, 유리공예체험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바다와 땅이 주는 배려를 배우고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