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평생교육원(원장 차미연)은 4월 19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선린대 평생교육원(원장 안혜정), 포항대 평생교육원(원장 강명수)과 지역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강화를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은 △지역대학 간 빅데이터 공동 구축 및 활용 △대학과 평생교육원의 전문인력 및 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협력 △평생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평생교육 고도화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상호협력 △비학위과정, 취·창업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및 상호협력 △교직원 및 학생 간 인적자원 교류와 상호협력 △기타 각 대학의 주요사업 추진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하게 된다.
신상구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