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청소년

동화구연 김다겸군 대상 차지
사단법인 동련 동화구연회(회장 덕진 스님)는 10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불교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아동부문 11명과 성인부문 15명 등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인 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아동부문에서 ‘1cm 큰 스님’을 구연한 김다겸군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씻지 않는 뚝딱이’를 구연한 우수빈양과 ‘참께가족의 사랑’을 구연한 장준희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최희주, 강나윤, 주양돈, 정유진씨가 수상하고 장려상은 양현 스님을 비롯해 기혜민, 김현지, 김민재, 주리, 장선희씨에게 각각 돌아갔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7-11-05 11:13:49
장애우 찾아가는 문화존 개최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ㆍ이하 파라미타)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대영학교(장애학교)에서 장애우 학생 300명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존’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접촉 기회가 없어 소외되기 쉬운 장애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파라미타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함께 장애우들과 배우고 즐기는 시간으로 천연염색, 목판인쇄체험, 한지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국가 청소년위원회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청소년 문화존은 지난 5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동아리 한마당 등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거주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존, 미래를 담는 창 청계천존, 전통문화의 보고 인사동존 등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과 청계천의 생태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파라미타...
2007-10-24 13:53:21
서울경인지역 학생회 체육대회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이 주최하고 서울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2007 서울(경인)지역 사찰학생회 연합체육대회가 10월 28일 광장중학교에서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선사, 봉은사, 옥천암, 조계사, 진관사, 화계사, 구룡사, 관음사, 금강정사, 석왕사, 영화사 등 10여개 사찰학생회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포교원과 파라미타,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비누만들기 및 천연염색, 파도타기, 풍선탑 쌓기, 배구, 농구, 발야구, 4인 5각, 줄다리기, 팀별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찰학생회 지도자와 학생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건전한 여가 활용의 기회와 더불어 사찰학생회 법회를 활성화할 수 있는 법회 프로그램 개발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7-10-24 13:52:55
자성동이 친선 축구경기
축구를 통한 자성동이 포교가 활성화되고 있다. 지원(주교 법정 정사), 본원(주교 현경 정사), 경산심인당(주교 증광 정사) 자성동이 초, 중등부 축구단 100여 명은 10월 14일 오후 2시 경산 풋살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3개 심인당 자성동이들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친선경기를 통해 우애를 다지며 자성동이 포교의 장으로 꾸려갈 계획이다.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
2007-10-22 14:43:42
‘2007 청계동아리 한마당’ 개최
파라미타 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는 10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2007 청계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2007 천계동아리 한마당은 청소년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건전동아리 육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통 동아리와 현대 장르 동아리 발표의 장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서울의 명소 청계천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참가자 경연이 아닌 순수한 발표의 장으로 마련돼 참가자 전체에게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장 우수상을 수여한다.파라미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코드와 전통문화를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 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7-10-12 10:11:03
중등부 코끼리축구단 창단
경산심인당(주교 증광 정사․경북 경산시 중방동) 코끼리축구단(단장 도륜 각자)은 8월 26일 낮 12시 중방유치원 강당에서 중등부 코끼리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을 가진 중등부 축구단은 제1기 코끼리축구단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중등부 축구단은 매주 자성일마다 연습과 모의시합 및 다른 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축구실력을 함양하게 된다. 또 코끼리축구단의 맏형들로서 후배 선수들의 훈련도우미 역할도 맡게 된다.한편 중등부 창단식에 앞서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미니축구대회 참가 자체 시상식이 열렸다.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
2007-09-17 16:43:42
역삼청소년수련관장 취임
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 제3대 진정순(전국교육경영직불자회 푸루나 회장) 관장 취임식이 8월 24일 오후 3시 수련관 내 5층 대강당에서 봉행됐다.이날 취임식에서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총재 혜총(조계종 포교원장) 스님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는 일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어린이ㆍ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역삼청소년수련관 제3대 진정순 관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이에 앞서 진정순 관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역삼청소년수련관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와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포교부장 동범 스님, 파라미타회장 도후 스님, 김남일 교법사단장, 이학송 교장 등 사부대중 150여 명이 동참했다.김보배 기자 84...
2007-08-28 16:36:37
(자성동이 미니축구대회 이모저모)
경기장 사방 그물망설치 ○…축구대회 경기장은 여느 경기장과는 다른 모습이 하나 있었다. 경기장 사방에 일일이 그물망을 설치해 골 줍는데 할애된 시간을 줄여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도 했다. 밤늦도록 연습경기 진땀 ○…이번 대회는 2박 3일 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8월 15일 미리 도착한 서울, 대전, 경주교구 선수들이 늦은 시간까지 펼친 연습경기는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열기 못지않게 뜨거웠기 때문이다. 물호수 이용한 분수 '눈길' ○…폭염경고가 발령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을 위해 물호수를 이용한 작은 분수물줄기가 마련돼 선수들이 온몸을 적시며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이색장면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자성동이들의 천진한 모습이 휴식시간마다 펼쳐져 경기장은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한바탕 웃음이 피어나 뜨겁게 달궈진 잔디구장의 열기를 식히기에 충분했다. 흥겨운 자성동이 한마당 ○…8월 16일 저녁에는 '자성동이 ...
2007-08-24 15:46:27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우승이 확정된 순간 처용팀 선수들이 지도스승에게 안기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07-08-23 12:32:10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선수들이 잔디구장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틀어 놓은 물줄기에 온몸의 열기를 식혀내고 있다.
2007-08-23 12:02:41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얼음물과 물수건으로 폭염을 식히는 선수
2007-08-23 11:57:35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예선전 종료를 앞두고 8강 진출 확인을 위해 대진표를 유심히 보고 있는 포항 유니콘즈 선수들
2007-08-23 11:54:26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골문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자성동이들의 천진하면서도 신중한 모습
2007-08-23 11:51:16
제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는 위덕대 잔디구장의 광경
2007-08-23 11:47:27
대명심인당 학생회 하계캠프
대명심인당(주교 보훈 정사․대구 남구 대명3동) 학생회는 8월 19일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초전법륜지 이송정(포항시 기계면 계전리)과 위덕대학교 등지를 찾아 하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7월 학생회 창단 후 가진 첫 행사로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숨결을 피부로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회원들은 “초전법륜지와 종립대학인 위덕대를 견학하면서 진각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회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또 월포해수욕장의 드넓은 바다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면서 모든 일정을 회향했다. 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
2007-08-22 15: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