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문화사업단, ‘제5회 뉴욕 한국전통불교와의 만남’ 성료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미국 뉴욕에서 ‘제5회 한국전통불교문화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원각사에서 8월 25일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시작해 29일 사찰음식 팝업레스토랑을 끝으로 성료했다. 뉴욕 원각사에서 진행한 당일형 템플스테이에는 미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우공양, 선체험 등 전통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28일 템플스테이에서는 쿠퍼유니온, 콜롬비아대학, 예일대, 하버드대, 뉴욕주립대, 뉴저지 주립대학, 세인트존스대학 등 동부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8월 27일에서 28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아트리움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한국전통불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불교 사진전, 템플스테이 홍보·체험 활동, 여름 사찰음식 시식 프로그램,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의 발우공양 워크숍을 등을 운영했다. 체험활동은 지화연꽃만들기,...
2022-08-30
영주 부석사 ‘안양루’, ‘범종각’ 보물 지정 예고
영주 부석사 안양루 전경(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8월 26일 경북 영주 부석사 ‘안양루’와 ‘범종각’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영주 부석사 ‘안양루’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문루이다.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위치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의 형식을 가진,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의 대표적 사례이다.‘범종각’도 영주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의 형식을 가진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이다.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영주 부석사 ‘안양루’와 범종각」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영주 부석사 범종각 전경 이재우 기자 sa...
2022-08-26
영남북부 불교문화 정수 담은 ‘등운산 고운사’ 특별전 개최
고운사 아미타불회도.(사진=불교중앙박물관)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탄 스님)와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주지 등운 스님)은 11월 27일까지 ‘등운산(謄雲山) 고운사(孤雲寺)’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고운사로 돌아온 1701년작 ‘아미타불회도’가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고운사는 조선 왕실의 원당으로, 영조와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하고 어첩을 봉안하기 위한 건축물인 연수전(보물)로 남아있다. 전시에서는 연수전의 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기사경회첩’耆社慶會帖‘(1744)과 연수전의 건립과 운영을 살펴볼 수 있는 고운사 소장 기록자료들이 공개된다.아울러 영남 북부의 성보를 대표해 안동 보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과 안동 봉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이 최초로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보물), 안동 봉정사 ‘영산회 괘불’(보물), ‘봉화 축서사 괘불’(보물)을 각 1개월씩 교체 전시하...
2022-08-25
미국 뉴욕서 한국 전통불교문화 알린다
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을 홍보하는 ‘제5회 한국전통불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는 8월 25일과 28일 뉴욕 원각사에서 당일형 템플스테이가 있을 예정이다. 25일 행사는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8일 행사는 현지 외국인 대학생 및 일반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ds 사찰예절 배우기, 발우공양 체험, 한국선 수행 체험 등이다.8월 26일 점심에는 시카고 윌리스 타워 99층에서 여행업계, 정치·문화계 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사찰음식 소개 이후 전식, 본식, 후식 순으로 진행된다.8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뉴욕 링컨센터 아트리움에서 동부교구 사찰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홍보 및 체험 활동과 여름 사찰음식 시식 프로그램,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의 발우공양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8월 2...
2022-08-24
유럽 5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공주 갑사에서 유럽대학 한국학과 학생 및 관계자 20명(학생 15명, 관계자 5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이번 템플스테이는 베를린 자유대학을 비롯한 보훔 루르대학, 코펜하겐대학교, 카포스카리 베네치아대학교, 프라하 카렐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찰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을 찾으면서 경내에 있는 전각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108배 체험, 여의보주 만들기, 용문폭포 트래킹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 주잔나 제인 학생(독일)은 새벽예불에 참여한 뒤 “일정 때문에 새벽에 일어난 적은 있어도, 내 의지로 4시에 일어난 것은 거의 처음”이라며 “특히 한국에서 전통불교문화의 핵심인 새벽예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우리의 반만년 역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불교”라며 “불교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템플스테이 체험은 필수적”이라며 “대학에서 한...
2022-08-23
문화재청, 법주사 팔상전 등 문화재 집중 안전점검 실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범부처 합동으로 10월 14일까지 보은 법주사 팔상전(국보), 공주 마곡사 영산전(보물) 등 전국의 국가지정 건조물문화재 200여 개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문화재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주요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와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문화재와 주변시설의 안전상태 △소방설비(소화기, 소화전 등)와 방범설비(폐쇄회로 TV 등) 작동상태 △전기·가스 시설 안전상태 점검 △안전경비원 근무상황 △현장별 재난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비상연락망 비치 등 관리상태를 포함한다. 특히 문화재청은 점검대상 중 4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문화재, 소방, 전기·가스 등으로 분야를 나눠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며, 안전점검에는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 문화재청은 “안전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시급...
2022-08-18
제8회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빨간 목탁’·‘은입사향로’ 공동대상
대상 수상작인 빨간목탁 제8회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공동대상에 ‘빨간목탁’과 ‘은입사향로’가 선정됐다.올해 공동대상작인 ‘빨간목탁’은 송광사 도자기 공방에서 오로지 수작업 공정을 거쳐 탄생한 미니 도자기 목탁이다.빨간목탁 대표 자공 스님은 불교의 수행과 정진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목어에서 유래한 목탁을 현대인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액세서리에 접목했다. 목탁을 스님들만이 만질 수 있는 법당 안 의례용품이 아닌 작고 귀여운 명상용품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심사위원단은 “빨간목탁은 올해 주제인 ‘사찰을 소재로 한 전통문화상품’에 적합하고 일반인들도 친근하게 접하는 목탁이라는 사찰의 요소를 문화상품으로 제작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며 “전통 도자기법을 사용하고 케이스와 함께 제작되어 전통문화 상품으로의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은입사향로 공동대상작 성지사 지수 스님의 ‘은입사향로’는 전통 한지 ...
2022-08-16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8월 15일 서울 진관사에서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29명(미국계 19명, 카자흐스탄계 10명)을 대상으로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행사는 박애리씨의 축하 공연를 비롯해 진관사 템플스테이 국장 선우 스님과의 차담, 명상체험(눕기명상)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 박 타티아나씨(최재형 선생 후손)는 “차 마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많은 독립유공자들 덕분에 위대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렉산더 장(황보익준 선생 후손)은 “명상 체험을 통해 스님들이 어떻게 정신적 깨달음 얻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선 개회식에서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며 “참석해주신 후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8-16
천태종, 제1회 천태문학상 공모전 개최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총상금 규모 2,500만 원 상당의 제1회 천태문학상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운문(시·시조·동시 5편 이상) △산문(수필 3편 이상, 단편소설 1편)으로 나눠진다. 등단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반드시 신작이어야 한다. 표절작품이나 기존 발표작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되며, 상금은 회수하게 된다.접수마감은 10월 31일, 시상식은 12월 초순으로 예정돼 있다. 천태종은 “경전의 발전과 전승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불교문학의 갈래를 형성했다.”면서 “대승불교의 대자대비 사상을 재기 넘치는 문학작품으로 승화해 시대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실시하는 문학상인 만큼 전국의 많은 문인들과 지망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23-1548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8-12
‘제19회 불교출판문화상 및 올해의 불서’ 공모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출판문화협회는 불교출판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제19회 불교출판문화상 및 올해의 불서 10’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기간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의 불서 10종 및 불교출판문화대상 1종, 우수상 2종, 붓다북학술상 1종, 보덕전법상 1종, 입선 5종을 선정한다.대상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종에는 각 400만 원, 학술상, 전법상은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입선 5종에는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공모기간은 8월 11일부터 20일까지며, 기본 서지정보와 개요 1부(A4에 자유양식으로 500자 이내), 신청도서 종별 5부(4권 이상 전집은 2질)를 불교출판문화협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7-1 3층 운주사)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서지정보는 이메일 접수 가능)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 시 겉면에 ‘불교출판문화상 신청도서’라고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발표...
2022-08-11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에 김경란 작가 선정
대상 수상작,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 불교철학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제5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에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가 선정됐다.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0회 붓다아트페어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BAF청년작가 공모전은 만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MZ세대 불교예술제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전통 분야 7명, 현대분야 42명 등 모두 49명의 작가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대상작인 김경란 작가의 ‘관점의 경계’는 빨간 얼음과 파란 얼음이 녹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현대미디어 작품이다. 김경란 작가는 무언가의 끝과 시작에 주목했다. 관점에 따라 쓸모 있음과 없음이 분별되고, 좋고 나쁨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가변성을 이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심사위원단은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좋고 나쁨과 같이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개념의 실상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
2022-08-08
불교방송, 만공회와 함께하는 수능 백일기도 생중계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8월 10일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능백일기도 방송을 마련했다.특별생방송으로 준비한 ‘만공회와 함께하는 수능백일기도’는 서울 마포 석불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불교방송 측은 “수능백일기도를 위해 직접 사찰을 방문하지 못한 불자들도 불교방송 TV와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만공회와 함께하는 수능 백일기도’에 동참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만공회와 함께하는 수능 백일기도’은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TV와 라디오, 유튜브를 방송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8-08
일섭문도회, 제4회 불모들의향연 전시회 개최
일섭문도회(이사장 허길량)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제4회 일섭문도전-불모들의향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섭(1900∼1975) 스님의 작품 ‘영산회상도’를 비롯해 문도 회원 100여 명이 제작한 회화, 조각, 단청, 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일섭문도회 허길량 이사장은 8월 3일 서울 수송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가 종교와 예술의 사이, 공예와 창작의 사이, 전통과 현대의 사이에 고민했던 불모들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000년에 창립된 일섭문도회는 불화와 단청, 조각, 공예, 고건축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 3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3명의 회원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고, 다수의 회원들이 문화재 수리기술자로 구성된 불교미술단체다.한편 일섭문도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송광사 성보박물관로 장소를 옮겨 ...
2022-08-08
‘양주 회암사지’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양주 회암사지 전경_사진제공=양주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7월 20일자로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으며, 세계유산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7월 26일 최종 게재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네스코에 제출한 잠정목록 신청서에서는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14세기 동아시아에 만개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탁월한 물적 증거이자, 불교 선종의 수행 전통과 사원의 공간구성 체계를 구체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제시했다.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유산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향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준비하는 제도이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반드시 잠정목록에 등재되어야 하며, 잠정목록에 등재된 후 최소 1년이 지나야만 세계유산 등재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 회암사지 유적’은 70여 동의 건물지가 확인된 중심사역과, 부도·석...
2022-07-27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문화’ 7월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불교 대중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8월호를 발간됐다.불교문화 8월호는 ‘언어폭력, 말로 짓는 업(業)’을 주제로 언어폭력이 생각과 말, 행동 모두에 걸쳐서 악업을 짓는 것임을 짚으며 불교 윤리와 부처님의 올바른 대화법에서 언어폭력의 원인과 극복방안을 살펴보고 있다.특집에서는 해인사승가대학 학감 법장 스님이 ‘불교에서 보는 언어폭력’, 동국대 법과대학 김상겸 수가 ‘언어폭력에 대한 법적 처벌, 어디까지 왔나?’, 중앙승가대 박수호 교수는 ‘SNS와 언어폭력, 그리고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불교적 이해’, 행복문화연구소 원빈 스님이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바른 언어[正語] 사용법’을 주제로 발제했다.이밖에도 2022년 캠페인 ‘쓰레기를 줄이자’에서는 민족사 사기순 주간이 ‘소유지족의 삶, 불편한 삶에서 행복을 찾다’를 소개했으며, 부처님이 열반에 든 부처님 4대 성지 순례 ‘쿠시나가르’, 화령 정사의 ‘불교란 무엇인가’, 도연 스님이 청년에...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