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관천·회성 정사, 만장일치로 종사(宗師)에 추대
(사진 왼쪽부터) 덕정, 관천, 회성 정사 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운 정사)는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 내 진각문화전승원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7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덕정 정사(경주 선혜심인당 주교)와 관천 정사(대구 보원심인당 주교), 회성 정사(부산 명륜심인당 주교)를 만장일치로 종사(宗師)에 추대했다.덕정 정사는 진기 44(1990)년 대원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덕화·법륜·밀엄·혜원심인당 주교와 총인예경실장, 통리원 포교부장, 문화사회부장, 총무부장, 교육원 교육부장, 진각대학 교무처장, 제13대 교육원장 겸 진각대학원장, 종의회 사무처장, 제10∼12대 종의회 의원, 제29∼31대 사감원 사감위원,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인의회 의원을 맡고 있다.관천 정사는 진기 44년(1990)년 황경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경전·희락·유가...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