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교구청장 법운 정사)가 6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홀에서 ‘전통등 채색 강연회’를 개최한다.
교구 신교도 30여 명이 동참한 이번 강연회는 이채은(진각종 장엄등팀) 강사가 총 4회에 걸쳐 연등회 행렬등에 직접 도안을 그리고. 채색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서울교구는 “이번 강의가 신교도들의 즐거운 신행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신교도들이 직접 만든 행렬등을 들고 연등회에 동참할 수 있길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