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마음안보를 세우는 일에 한국불교가 앞장서야”
한국불교지도자들이 불기 2570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평화와 화합을 서원하고 수행과 나눔의 문화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이하 종단협)는 1월 27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법회에는 종단협 회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수석부회장 덕수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차석부회장 능원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등 주요 종단 지도자들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헌승 국회정각회장, 하정우 청와대 불자회장 등 정관계 인사 등이 동참했다.이날 종단협 회장 진우 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한국불교는 종단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원력,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에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자비로 상처를 보듬고 지혜로 시대를 통찰하며 원력으로 공동의 길을 열어간다면 한국불교는 국민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자 사회 통합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