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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위덕대학교(총장 보성 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안교육기관인 해려문화예술학교와 정인문화예술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통합상담 프로그램 ‘미래를 Job다’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치료를 기반으로 한 다회기 상담 과정으로 진행됐다.최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습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협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9
제34차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 개최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는 11월 18일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제34차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국인의 신행 활성화 방안 △건학이념구현 교과목 교육과정 표준화 및 고도화 △건학이념 및 인문학 확산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건학이념 관련 도서 발간 등에 대한 현안을 다뤘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9
위덕대 RISE사업단 ULB+센터, 울릉군과 MOU 체결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 RISE사업단 ULB+센터와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1월 13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릉군 내 영유아·성인·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돌봄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교육·연구·전문 인력 양성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관련 연구 및 정책 개발 △울릉군 통합돌봄 사업 공동 참여 및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전문가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상생 발전 사업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성환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의 행정역량을 결합해 도서지역 돌봄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위덕대는 울릉군의 통합돌봄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2025-11-18
울릉도서 ‘통합돌봄 소외지역 거버넌스 구축 엔커리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과 ULB+센터(센터장 김수향)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울릉군에서 ‘통합돌봄 소외지역 거버넌스 구축 엔커리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통합돌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울릉군을 직접 방문해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이해하고, 표준현장실습 및 학생 취업 연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울릉군 가족센터 △꿈나무어린이집 △금강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돌봄·복지 기관을 방문해 실무를 직접 체험하고 각 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울릉군 통합돌봄 체계의 개선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김수향 ULB+센터장은 “도서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직접 확인하고, 대학의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RISE사업단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곽효리(...
2025-11-17
강동면 유금리서 ‘행복나눔 봉사활동’ 실시
위덕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명희)는 11월 13일 대학 인근 강동면 유금리 일원에서 ‘지역사랑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학생자치단체, 학생 봉사동아리 등 80여 명이 참여해 강동면행정복지센터 주변 강동로 및 유금1리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록 학생(중등특수교육전공)은 “작은 활동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병란 유금1리 이장은 “학기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주어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주민들도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7
동국대 불교학술원, ‘선(명상)홀’ 개관식 개최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은 11월 14일 중앙도서관 4층에 조성된 선(명상)홀 개관식을 개최했다.선(명상)홀은 총 105㎡ 규모의 현대적 명상 라운지이자 열린 치유 공간으로, 제6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선(명상)홀은 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된 열린 명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 스님은 “도서관에 마련된 선(명상)홀은 배움과 사유의 중심 공간이며, 사유는 고요 속에서 더욱 선명해진다”며 “선(명상)홀을 통해 학생과 시민 누구나 내면의 안정과 명료성을 회복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수행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7
위덕대 첨단산업학과, 포항대 IT컴퓨터계열과 MOU 체결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 라이프UP융합대학 첨단산업학과와 포항대IT컴퓨터계열과 11월 6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대학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성인학습자 및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공동 추진하고,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의체 구성을 통해 평생직업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로 했다.이재성 위덕대 첨단산업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성인학습자와 재직자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2
위덕대, ‘원자력 안전 대응 역량 강화’ 학술경진대회 개최
위덕대 해오름동맹 STEAM교육연구팀은 간호대학생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 및 응급현장 대응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11월 11일 교내 갈마관에서 열렸으며, 해오름동맹 STEAM교육연구팀이 주최하고 CF100교육연구팀이 주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협찬했다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 등 220여 명이 참여해 응급 및 재난 현장에서의 구조 장면을 실제처럼 재현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황경일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방사선 재난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퀴즈와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방사선 재난 시 구호소 입소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꾸려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황경일 전문위원은 “경주 지역은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만큼 학교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난 대응 교육이 필요하다”며 “보건의료...
2025-11-12
위덕대 RISE사업단 LIVE센터, ‘런케이션 캠프 in 경주’ 개최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 RISE사업단 LIVE센터는 11월 7, 8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런케이션 캠프 in 경주’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즐기고 쉬면서 배우는 런케이션(learn+vacation)’을 주제로 진행했다.김도희 LIVE센터장은 “런케이션 캠프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기고 쉬면서 배우고 협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주를 시작으로 경북 전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위덕대 RISE사업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취·창업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성인학습자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10
위덕대, (주)아이엔지글로벌과 MOU 체결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는 11월 5일 아이엔지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이병구)와 지역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연·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위덕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우선 제공 △산학 연계 교육과정 설계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애로기술 자문 프로그램 운영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인력 공동 활용 △고교연계과정 및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협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진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 기업과 적극 공유함으로써 지역 인재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의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병구 아이엔지글로벌 대표는 “양 기관이 협력하여 상생과 혁신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07
‘2025 WE RISE-UP! 취·창업 박람회’ 개최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는 11월 5일 본교 정진관에서 ‘2025 위덕! WE RISE-UP! (위덕! JOB GO!)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위덕대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명희)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내 미취업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현장채용존 △채용상담존 △지역유관기관존 △청년정책홍보존 △창업존 △외국인채용존 △이벤트존 등 총 7개 구역이 운영되었으며, 일부 기업 부스에서는 현장 면접 및 즉시 채용이 이루어졌다. 또한 청년정책 안내 및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박람회에 참여한 박재환 학생(간호학과 2학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하고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위덕대 총장 보성 정사는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2025-11-07
위덕대, 포항시립합창단 초청 ‘위덕의 날 음악회’ 개최
위덕대(총장 보성 정사)는 11월 5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포항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위덕의 날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포항시립합창단은 혼성합창 ‘가을 밤’, ‘아름다운 나라’, 소프라노 이현진의 ‘홀로 아리랑’, 여성합창 ‘섬집 아기’와 ‘뭉게구름’, 듀엣 무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리고 ‘오래된 가을’, ‘Bésame Mucho’, ‘노란 셔츠의 사나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공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업과 일상에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합창과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니 위로받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07
위덕대 물리치료학과, ‘실용탄력테이핑 자격증 프로그램’ 실시
위덕대(총장 구동현) 물리치료학과는 11월 4, 5일 양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용탄력테이핑 자격이수 과정’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한근골격발란스테이핑물리치료학회 양재만 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테이핑 기법과 적용법을 중심으로, 테이핑의 기본 원리부터 근골격계 질환별 적용 방법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도 있는 전문 교육으로 이루어졌다.교육에 참여한 신승환(물리치료학과 4학년) 학생은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치료 기법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11-07
진선여중 보리수아버지회, 자녀와 하나원 견학
진선여중 보리수아버지회(회장 이승헌)는 11월 1일 하나원 견학을 다녀왔다.보리수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교직원 등 40여 명은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생활 적응교육을 받고 있는 하나원에 대한 교육과 시설을 돌아보며, 교실에서만 배웠던 탈북민들의 절실함과 어려운 현실을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11-06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진관사 불적답사 봉행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회장 윤효진)는 10월 30일 조계종 진관사에서 2학기 불적답사를 봉행했다.연화어머니회 회원 50여 명과 신용식 교장, 진선여중 정교 혜심 정사 등이 동참한 불적답사는 행원심인당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진관사를 참배하며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