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깨달음을 나누는 진각행자가 되자”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은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열반 62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하고 종조님 열반의 의미를 되새겼다.추념불사에는 덕일 총인예하를 비롯해 기로스승 경정, 수성 정사, 통리원장 능원 정사,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교육원장 정법 정사,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현강 정사, 위덕대 총장 보성 정사,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 등 서울교구 스승과 유가족, 신교도, 학교법인 회당학원, 진각복지재단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추념사를 통해 “해가 거듭되면서 종조님을 향한 사무치는 마음과 그리움이 더할 때, 진각행자들의 화합과 종단의 발전을 위한 서원 또한 보다 더 굳건해 지고 있다”며 “내년 진각기원 80년과 2년 후의 창교 80주년을 맞아 마음을 가다듬으며 종조님의 무진서원이 성취되도록 더욱 정진하자”고 전했다.이어 능원 정사는 “우리 모두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는 진각행자가 되자. 모든...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