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불교출판문화상·올해의 불서 10 선정
제22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역사 속 한국비구니(전영숙, 민족사)’가 선정됐다.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윤창화)가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불서 10 및 제2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이 선정 발표했다.올해 수상도서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26개 출판사에서 90종의 도서가 접수됐다.우수상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집 말씀(목경찬, 불광출판사)’, ‘정원예찬(현진 스님, 담앤북스)’가, 한길번역상은 ‘유식이십론(강형철 외, 씨아이알)’, 붓다학술상은 ‘대승불교는 어떻게 발전했는가(한지연, 동국대출판문화원)’, 보덕전법상은 ‘붓다의 수첩-담마(성찬 스님, 수류산방)이 각각 선정됐다. 또 입선에는 ‘거룩한 불편(유정길, 조계종출판사 모과나무)’, ‘바위에 새긴 미소(문영숙 글, 김태현 그림, 현암주니어)’ ,‘일단 앉아볼까요(페마 초드론 ...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