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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소서) 법보신문 이재형 대표 빙모상
이재형 법보신문 대표의 빙모 송복순 여사가 8월 23일 열반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25일 오전 4시 30분, 장지는 신세계 공원묘지다.
2025-08-23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부·실장 및 산하기관장 인사 단행
<사진=조계종>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 20일 총무원 부·실장과 산하기관장 인사를 단행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에 성웅 스님, 기획실장에 묘장 스님, 포교부장에 정무 스님, 교육부장에 유정 스님, 문화부장에 성원 스님, 사회부장에 진성 스님, 사서실장에 남전 스님, 미래본부 사무총장에 일감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에 도륜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에 일화 스님, 불교문화유산연구소장에 혜공 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에 법오 스님, 한국문화연수원장에 자공 스님을 임명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20
조계종 원로회의, 새 원로의원에 장윤 스님 선출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자광 스님)는 8월 13일 오후 조계사 관음전에서 제79차 원로회의를 열고 제234회 중앙종회에서 원로의원으로 추천된 장윤 스님을 신임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장윤 스님은 1951년생으로 상묵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4년 동화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70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제8,9,11~15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재정국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법인사무처장, 학교법인 능인학원 이사장, 은적사, 대전사, 전등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지난 4월 25일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18
불교신문사 사장에 효명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 12일 불교신문사 사장에 효명 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전법 포교의 최전선에서 종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한국불교와 우리 종단을 알리는 데 종단 기관지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불교신문사 사장 효명 스님은 혜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8년 수계(사미계)했으며, 부산 혜원정사 주지, 제13교구본사 쌍계사 주지,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조계종 계단위원, 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제18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18
조계종 불광사 주지 동민 스님 취임
조계종 대각회(이사장 장산 스님)은 8월 8일 서울 잠실 불광사 신임 주지에 동민 스님을 임명했다.신임 주지 동민 스님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8월 9일 불광토요법회 및 우란분절 3재법회에 앞서 고불식으로 취임인사를 대신했다.이날 동민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미력하나마 모든 역량을 다하여 불광사의 화합과 평화를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홍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동민 스님은 중앙승가대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18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25일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에 원경 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앞으로도 마곡사 본·말사 대중이 화합하여 지역의 포교·전법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원경 스님은 “교구 화합과 포교·전법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은 진연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천안 성불사 주지, 제13~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한편, 원경 스님은 임명식 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복구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8-18
(성불하소서) 동국대 법인사무처 윤승헌 빙모상
동국대 법인사무처 윤승헌 과장의 빙모 김정숙 님이 별세했다.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16일이다.
2025-08-14
(성불하소서) 경북교구청장 법연 정사 부친상
경북교구청장 법연 정사(구미 보광심인당 주교) 부친 김석균 각자가 7월 10일 열반했다.빈소는 영동병원장례식장 특실 5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2025-07-11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후반기 집행부 인선 단행
(왼쪽부터)포교원장 능해 스님, 행정부원장 도성 스님, 재경부원장 영범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7월 3일 후반부 집행부 인선을 단행됐다.상진 스님은 포교원장에 능해 스님(전 행정부원장), 행정부원장에 도성 스님(전 총무원장), 재경부원장에 영범 스님(전 기획실장), 사서실장에 도휘 스님(전 사회부장), 사회부장에 법연 스님(전 홍보국장), 대변인에 성천 스님(전 태고문화유산전승사업단장)을 각각 임명했다.포교원부원장, 사회복지원장, 기획실장, 총무부장, 홍보부장, 전법사부장은 공석으로 남겨뒀고, 나머지 집행부는 유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7-08
한국물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열반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이 7월 4일 새벽 영광 불갑사에서 열반했다. 법납 33년, 세수 61세.백양사는 불갑사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영결식은 7월 7일 오전 10시 거행한다.만당 스님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92년 서옹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6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제15·16대 중앙종회의원, 제17대 중앙종회 부의장,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장,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8대 중앙종회의원과 영광 불갑사 주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소임을 맡아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7-04
이재우 전 불교언론인협회장 빙부상
이재우 전 불교언론인협회장 장인 박정식 씨가 6월 11일 별세했다.빈소는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2층 2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13일 오전 5시다.
2025-06-11
밀교신문 편집인에 청효 정사 임명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5월 29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접견실에서 밀교신문 제27대 편집인 청효 정사(혜원심인당 주교)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밀교신문 제27대 편집인 청효 정사는 서원도량과 탑주심인당 교화보조를 거쳐 수계·식재·상륜·아축심인당 주교를 지냈으며, 제34대 사감위원(간사), 제38대 현정부장, 현정원장 직무대행, 예경실장, 종의회 사무처장, 제14~16대 종의회 의원, 진각복지재단 감사,학교법인 회당학원 감사등을 역임했다. 현재 통리원 기획실장, 제1기 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6-02
조계종 복지정책특보 일운 스님 임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5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복지정책특보 일운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오랜 기간 불교 사회복지에 힘써오신 경험을 살려서 종단과 불교사회, 나아가서는 국가적인 복지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일운 스님은 법현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으며, 경국사 주지와 성남 판교노인종합복지관장, 사회복지법인 봉은 이사, 나눔의 집 이사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5-14
인천불교회관 주지에 일지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5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직할교구 인천불교회관 연화사 주지에 일지 스님을 임명했다.일지 스님은 경희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 수계했으며, 현재 인천불교회관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5-14
“무공저 소리에 보리 들판 춤추네!”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은 오는 5월 12일(음력 4.15) 을사년 하안거(夏安居) 결제를 앞두고 치열하게 수행 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법어를 내렸다.성파 스님은 “무명업장을 끊고 확철대오하기 위해 정진하는 수행자는 헝클어진 실을 풀려고 하지 말고 한칼에 끊어야 한다”며 “화두참구가 성성(惺惺)하면 무아의 이치가 드러나고 그 마음이 청정하기가 허공과 같아져서 부처님과 조사께서 체득하신 신통묘용이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또 성파 스님은 “시를 배우는 일 처음 선을 배우는 것 같아, 깨치지 못한 이 널리 참방해야 하네. 어느 날 깨우쳐 정법안을 얻으면, 손 가는 대로 문장은 이루어진다네!” 라는 게송을 들어 자유로운 깨달음의 경지를 표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