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공식 출범
설정 스님 “사실에 근거해 의혹 규명”조계종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는 6월 1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전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으로 원로의원 종하 스님,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성우 스님, 도법 스님, 지환 스님을 선출했다. 실무를 맡을 간사는 총무원 기획실장 일감 스님이 맡았다.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에는 명예원로 4인(밀운, 도문, 원명, 혜승), 원로의원 4인(월주, 월탄, 종하, 원경), 교구본사 주지 5인(호성, 성우, 덕문, 진화, 허운), 중앙종회의원 5인(원행, 초격, 범해, 만당, 호산), 선원 3인(무여, 인각, 의정), 교육 2인(종호, 주경), 율원 3인(무관, 지현, 덕문), 중진 14인(혜총, 선용, 지원, 도법, 지환, 영진, 법안, 철산, 노현,...
2018-06-12 10: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