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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재무국장 문수·연등회 사무국장 선나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4월 19일 오전 재무국장에 문수 스님, 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에 선나 스님을 임명했다. 재무국장 문수 스님은 선래 스님을 은사로 2000년 수계(사미니계)했으며, 청암사 승가대학 및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동국대 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 선나 스님은 스님은 해관스님을 은사로 1991년 수계(사미니계)했으며, 봉녕사 승가대학 및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중앙승가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45:50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5월 2일 윤이상 추모재 거행
통영·고성사암연합회 공동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와 통영·고성사암연합회는 5월 2일 오후 2시 경남 통영 윤이상 선생 묘역서 추모재를 거행한다.이번 추모재는 1995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타계해 23년 만에 고향 통영으로 돌아온 윤이상 작곡가 추모와 고인의 극락왕생 발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숙자 여사, 딸 윤정씨와 평소 고인의 음악을 존경해온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윤이상 선생은 1967년 중앙정보부에 의해 조작된 동백림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었으며 ‘유럽의 현존 5대 작곡가’, ‘동양과 서양의 음악기법 및 사상을 융합한 세계적 현대 음악가’ 등으로 평가 받았다윤이상 선생은 1995년 11월 베를린에서 폐렴으로 타계해 독일 가토우 공원묘지에 묻혔으나, 지난 3월 고향인 경남 통영 통영국제음악당 인근 묘역으로 옮겨져 안장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26:39
천태종 총무원·말사 주지 인사 단행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18일자로 총무원 총무부장에 월장 스님(제16대 전형위원회 위원 겸직), 재무부장에 월중 스님, 사회부장에 도웅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 규정부장에 갈수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을 임명했다. 교무부장 경혜 스님과 교육부장 장호 스님은 유임됐다. 이밖에도 교무부 기도실 담당 도각 스님, 종정 사서실 과장 견문 스님, 총무부 총무국 과장 묘언 스님, 종정 사서실 서기 연담 스님, 교무부 교무국 서기 선벽 스님 등이 각각 임명됐다.말사 주지 및 학교법인 인사도 단행됐다. 서울 삼룡사 주지는 前 총무원장 춘광 스님, 부산 광명사 주지는 개문 스님,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사무처장은 장호 스님(금강대 국제선원장 겸직), 서울 관문사 주지는 월장 스님, 창원 원흥사 주지는 갈지 스님이 맡았다. 학교법인 사무처 국장은 구화 스님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15:08
조계종 “문 대통령 10․27법난 공식 사과 환영”
조계종은 4월 18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10.27법난 공식 사과 입장을 환영했다.조계종은 대변인 겸 기획실장 금산 스님 명의의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한국불교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건인 10․27법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10․27법난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불교계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계종은 10․27법난의 아픈 상처를 딛고 국민의 화합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10․27법난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문 대통령은 4월 17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에서 “한국 불교는 군부독재 시절 국가권력에 의해 종교의 성역을 침탈당하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38년 전 신군부가 전...
2018-04-18 14:34:41
종단협,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 봉행
문 대통령, 10.27법난 유감 표명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 스님 이하 종단협)는 4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종단협 회장 설정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하승창 청와대불자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이뤄지길 기원했다. 이번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결실을 축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인 전통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육법공양과 삼귀의례, 축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봉행사(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축사(문재인 대통령), 발원문 낭독(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종단협 회장 설정 ...
2018-04-18 10:06:45
“종지종풍 수호·남불불교교류 확대해 나갈 것”
“남북 불교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영통사에 이어 북측 사찰 복원도 할 수도 있습니다.”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13일 서울 관문사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서 “천태종은 개성 영통사를 복원해 매년 영통사에서 대각국사 의천 스님 열반 다례재를 봉행해 왔으나 남북관계 경색으로 최근 몇 년간 교류를 하지 못했다”며 “남북 관계가 복원되면 대각국사 열반 다례재를 시작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4년간의 종단 운영 기조도 밝혔다. 문덕 스님은 “종단의 모든 행정과 비전은 종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종지종통을 수호하며 확장해 나가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종단의 3대 지표인 애국불교·대중불교·생활불교를 받들며 종단의 화합, 내실 있는 수행정진과 신행체계를 이어가고, 밖으로는 복지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법 교화활동을 보다 폭넓게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세종시 종교부지에 전통문...
2018-04-17 14:11:38
조계종 적조사, 이웃에게 자비나눔 실천
조계종 직할교구 적조사(주지 탄국 스님)는 지난해 말 10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칠성각 신중도 반환을 기념하고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이웃들에게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적조사는 성북구 안암동 일원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교사단 부설 (사)좋은인연과 북한이탈 주민자녀의 한국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안학교인 삼정학교(교장 채경희), 성북구 동선동 자택을 개조하여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 중인 박금숙 포교사에게 라면 200박스, 초코파이 250박스, 쌀 70포대(10kg), 음료수 1,200개 등을 지원했다.주지 탄국 스님은 “작년 칠성각 신중도가 100년만에 제자리를 찾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중요한 해가 되기에 이러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17 14:04:59
“법계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직분수행에 진력”
총지종(통리원장 인선 정사)은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총지사 서원당에서 제12대 법공(法空) 종령 추대법회를 봉행했다.헌화 및 훈향정공, 봉행사, 종령 약력소개, 추대사, 법의 및 법통전승, 선서, 법어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법공 종령은 추대법어를 통해 “종령의 중요한 소임은 큰 지혜와 복덕을 겸비하지 않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임을 익히 알고 있기에 더더욱 두렵다”며 “임기동안 조언과 편달을 주시옵고 우리들의 주무기인 희사와 불공정진으로 후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법계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직분수행에 진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봉행사에서 “법공 대종사님은 종단의 종령에 추대되심으로서 종단의 교법과 사법을 관장하시고 넓고 깊은 혜안력의 반야 지혜로써 우리 총지종을 훌륭하게 이끄시어 즉신성불의 대도를 온 천하에 펼치는 훌륭한 종단으로 거듭나게 하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중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는 추대사를 통해 “법공 ...
2018-04-16 10:21:17
사찰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연찬회 개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전법교화 역량을 향상시키는 승가교육 현장을 위해 2018년 사찰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연찬회를 5월 3일, 4일 양일간 태화산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뇌기반 및 매체 활용 소통법: 주의, 기억, 감정, 스마트도구 활용 교수법(동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 하오선 교수) △도구 활용 소통법: 플립드러닝 교수법(동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수영 연구원) △이야기 소통법: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습(한글과컴퓨터 최정현 이사) 등의 강의에 이어 질의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교육원 측은 “올해는 소통 중심의 교수방법을 연찬할 수 있도록 학인스님들과 소통하는 교수방법을 주제로 상주교수 연찬회를 개최하여 전법교화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연찬회를 통해 승가교육의 중심에 있는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스님들의 상호교류와 효과적인 교수법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4-16 09:30:33
“자연과 인간이 서로 살려내는 울산되길”
울산의 불교환경운동을 이끌 울산불교환경연대가 창립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4월 10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에서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봉행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효진, 행법 스님,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능행 스님을 비롯한 공동대표단, 울산사암연합회장 남현 스님 등이 참석했다. 능행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불교의 불상생 사상을 중심으로 울산불교환경연대가 태동하게 되었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살려내는 파란 울산, 맑고 아름다운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일 스님은 “불교운동이 어렵고 특히 환경운동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울산지부 창립은 감로수와 같은 소식이었다”며 “환경보살의 첫 발걸음을 옮기는 울산불교환경연대가 언제나 대중들과 함께 부처님의 연기적 가르침을 잘 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
2018-04-16 09:24:42
“시대적 가치와 행복 구현에 역량 집중할 터”
천태종은 4월 11일 오전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 법당에서 제18대 총무원장 문덕 스님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17대 총무원장 춘광 스님의 이임법회를 겸해 치러졌다.이날 종정 도용 스님는 법어를 통해 “대조사님 무량한 지혜 비할 바 없고 억조창생 구제 원력은 한량없어라. 법신은 상주하사 가피 내려 주시니 자비하신 그 은혜 갚을 길이 없구나”면서 “수승한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여 때 맞추어 내리는 비 모든 약초 이롭게 하듯 천태 일승 묘법 세상에 두루 펴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오르게 하라”고 말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취임사에서 “천태종의 오랜 역사성과 정체성 위에서 사부대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수행정진과 전법교화에 매진하는 것이 종단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길임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전법교화와 함께 시대적 가치와 행복을 구현하는 일에 종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춘광 스님은 이임사를 통해 “이제 방사(坊舍)로 돌아가 그 사무쳐 깨우친 바를 더욱...
2018-04-11 16:49:16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업무협약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이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4월 11일 업무협약을 맺는다.불교상담개발원과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노인복지 향상, 상담활성화 및 상담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등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노인상담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각 기관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 스님)과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후자), 서울노인복지센터(센터장 희유 스님),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길정수), 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이 함께한다.불교상담개발원은 업무협약 이후 7개 복지관과 개별적인 논의를 통해 어르신 상담, 자살예방 사업 등 각 복지관 특성에 맞춰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8-04-09 16:35:36
생명나눔, 4월 치료비 지원금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는 4월 5일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제불교지도자협회 이사장 목탁 스님이 참석해 치료비를 전달했다.4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국외아동인 소냐(가명)와 이현지(가명) 등 총 2명이 지원을 받았다.외할머니, 엄마와 살던 키르기스스탄의 5세 소녀 소냐는 2018년 2월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치료가 힘들어 세 식구는 한국으로 왔으며, 대학병원에서 현재는 항암치료를 받기 위한 양성자치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외 아동인 소냐는 보건소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치료비 지원사업 신청이 불가능하며, 현재 국내에서 국외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기관도 거의 없어 후원 연계조차 힘든 상황이다.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난 어여쁜 쌍둥이 자매 현지, 현아는 태어날 때부터 각각 뇌병변 장애와 발달 지연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쌍둥이 자매는 약 2년 ...
2018-04-09 16:35:13
BTN 다큐멘터리 ‘다비’, 제51회 휴스턴영화제 수상작 선정
BTN(대표이사 구본일)에서 제작한 ‘다비’(茶毘·연출 최동철 PD)가 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다비’는 1부 ‘생사불이(生死不二)’에서는 다비의식에 담긴 불교의 생사관을 완벽히 정리하고, 2부 ‘스님, 불 들어갑니다!’에서는 전승 단절 위기에 놓인 사찰과 문중의 전통 다비의식을 취재해 죽음의 순간조차 해탈의 기회로 맞이하는 한국 승가의 철저한 수행정신을 아름다운 영상언어로 기록했다.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는 29일까지 개최되며, 현지시각으로 28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다비’는 영화제에서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들과 레미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레미상은 북미에서 토니상, 에미상과 더불어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연출을 담당한 최동철 PD는 “한국불교전통문화인 다비식은 가슴깊이 고여 드는 무상법문이고 해탈법문이었고, 그리고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울림이었다”면서 “꼭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다비영상과 다비문화를 알려주...
2018-04-06 17:09:29
태고종, 종단채무 완전 해결
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4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30일자로 국민은행 채무 20억 원을 전액 상환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태고종은 운산 전 총무원장 재임 시 발생한 채무를 완전히 상환함으로써 부채종단이란 족쇄에서 탈피했다. 태고종은 “대승교화종단의 모습을 되찾아서 1만 종도, 4천 사암을 포용한 한국불교의 선두종단으로서 한국불교의 중흥과 종단발전을 위한 추동력을 발휘하게 되어 종단이 정상화되어 안정을 기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고 평가했다.한편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은 4월 2일 특별 담화문에서 “편백운 총무원장 집행부가 3월 30일자로 종단 채무를 상환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이 노납은 뛸 듯이 기쁘고 즐거운 심정은 하늘을 나를 듯하다”면서 “태고종도는 편백운 총무원장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종단 발전과 태고종승 선양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종단에 부채를 발생시킨 원인을 규명하고 진상을 종도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
2018-04-04 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