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500호 기념 토론회> "제호에 걸맞는 특화로 정체성 모색"
소의경전 등 현대화·사회화 재해석건강정보·생활 관련 기획물 보완도공청회·설문조사 등 다양한 시도를
10월 1일자로 지령 500호를 맞은 밀교신문이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월 2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통리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밀교신문 지령 500호 기념 토론회'는 편집국과 진각종 집행부, 신행단체, 독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밀교신문 제15대 편집인 효심(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정사, 포교부장 덕정 정사, 진각종 총금강회장 대행 겸 서울지부장 혜경 각자, 총금강회 사무국장 광혜 각자, 총금강회 서울부지부장 효일 각자, 진각대학원 김치온 교수, 진각복지재단 이미성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효심 정사는 먼저 "35년의 역사를 이어온 밀교신문이 지령 500호를 맞이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
2008-09-30 16: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