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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오만ㆍ독선 규탄한다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범불교도대회가 8월 27일 열린다.최근 정부의 종교편향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4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범불교비상대표자회의'에서 오만ㆍ독선 이명박정권 규탄,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범불교비상대표자회의'는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해 집중적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불교적 조직체 구성을 위해 '이명박정부 종교편향 종식 불교연석회의'와 '시국법회추진위원회' 참가단체 및 조계종(사회부) 등 모두가 참여한 '준비소위원회'가 주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범불교도대회는 조계종을 비롯한 진각종, 천태종 등 범불교종단과 사찰신도회, 불교NGO단체 등 100여개 단체 사부대중이 모두 참여할 대규모 집회로 예상된다. 이날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진화 스님이 채택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이날 회의에...
2008-08-05 14:49:38
황우석 박사 체세포복제연구 불허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8월 1일 황우석 박사의 인간체세포 배아복제연구를 승인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에서 "(재)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제출한 '치료목적의 체세포 핵이식 기술을 이용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 수립에 관한 연구계획서'를 승인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연구책임자인 황우석 박사가 2005년 체세포복제배아연구 진행과정에서 논문조작, 실험용 난자취득에 관한 윤리적 문제로 2006년 4월 서울대학교 교수직에서 파면된 사실과 난자불법매매 등 '생명윤리 및 안전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점을 감안하고 연구책임자의 자격문제로 승인이 어렵다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노재경)의 의견을 존중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황우석 박사는 2년5개월간 시도했던 인간체세포 복제연구를 재개할 수 없게 됐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8-08-01 17:02:02
YB밴드와 어우러진 '독도아리랑'
'독도아리랑-삼색울릉, 삼색서원'을 슬로건을 내세운 제8회 회당문화축제가 7월 28일 '바다지킴이 위문콘서트'를 시작으로 29일 '생명사랑 불꽃 콘서트', 30일 'YB와 함께 하는 독도아리랑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울릉도 일대에서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통구미항에서 해군, 공군, 전의경 250명을 특별초청해 열린 '바다지킴이 위문콘서트'는 인디밴드 덴마크 엘리펀, J&B소울의 공연과 군장병 장기자랑으로 열렸다. 또 29일에는 저동항 방파제에서 '생명사랑 불꽃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에콰도르 출신의 그룹 '시사이'의 남미음악공연, J&B의 대중음악공연을 비롯하여 풍등 띄우기, 대형 불꽃쇼가 펼쳐졌다. J&B의 노래에 맞춰 회당문화축제를 즐기고 있는 군장병들 2008 회당문화축제의 메인공연이라 할 수 있는 &...
2008-08-01 16:20:07
공무원 종교편향금지법안 제출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비례대표)은 7월 30일 공직자의 정책법령 집행과정에서 종교적 편향성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공무원의 법령과 정책집행에 있어서 합리적인 사유없이 종교를 이유로 한 차별된 직무수행금지,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한 시정과 구제절차 명문화, 피해사실입증 책임의 배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조문환 의원은 "최근 정책집행과정에서 종교편향성 시비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국민통합을 심각히 저해하고 시국현안을 푸는데도 큰 걸림돌이 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과거 정권에서도 유사한 종교편향성 시비가 반복됐던 사례를 두고볼 때 국가기관이나 공직자에 의한 종교편향 문제를 종교의 관대함으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판단하기에 개정안을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juk@mlgyonews.net
2008-07-31 20:05:51
자성동이 축구단 평가전 가져
진각종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축구대회(8월 13, 14일)를 앞두고 7월 28일 경산심인당 코끼리축구단과 대구 심인당 연합축구단, 구미 지원심인당 선재축구단 등 3팀이 평가전을 가졌다.구미 LG필립스 디스플레이 1공장 천연 잔디구장에서 가진 평가전에는 코끼리축구단 50여명, 대구연합 20여명, 선재축구단 50여명 등 총 100여명이 넘는 식구가 모여 즐거운 잔치분위기 속에서 승패를 떠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원심인당 주교 법정 정사는 "이번 평가전은 축구대회를 앞두고 단순한 평가의 의미를 넘어 통리원장배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자성동이들의 신행생활 증진과 육체적 화합, 유대관계의 폭을 넓히는 과정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평가전과 친선경기 과정들 속에서 우리 자성동이 들이 더 큰 꿈을 계획하고 추구해 나갈 수 있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구미 금강취재단= 황종화
2008-07-31 20:04:57
"현 정부 종교편향 도 넘었다"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인 금강회, 무량회, 무차회, 보림회, 화엄회 소속 스님들이 7월 31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분과회의실에서 '이명박 정권의 종교편향'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5개월간 발생한 일련의 행태들은 현 정부가 과연 국가를 안정적으로 경영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들게 한다"며 "특정 종교에 편중된 인사와 정책, 일본의 치밀한 독도침탈에 미숙한 외교대응, 한미 쇠고기협정의 국가 검역주권 및 국민건강권 포기, 금강산 사건으로 가시화된 대북정책의 오류와 미숙 등 모든 분야의 정책들이 기준점 이하"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의 수장이 탑승한 차량에 대해 검문검색을 강행한 것은 공개적인 모욕이며, 나아가 불자를 모독하고 성스런 가르침을 폄훼한 것"이라면서 "현 정부가 지금과 같은 국정운영을 지속한다면 정권은 멀지않아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
2008-07-31 17:49:17
"어청수 경찰청장 즉각 사퇴하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각계의 종교편향 사례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에 대한 과도한 검문검색으로 불교계가 분노하고 있다.시국법회추진위원회, 불교연석회의, 도선사ㆍ봉은사ㆍ조계사 신도회, 조계종 종무원조합 원우회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은 7월 30일 오후 4시 조계사에서 서대문경찰청까지 항의시위와 함께 규탄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원우회 장영욱 위원장과 조계사 이세용 총무과장은 '어청수 경찰청장의 공식 사퇴와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참회'를 요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고, 종교편향 근절을 촉구했다. 이어 공식서한을 경찰청에 전달하려 했으나, 관할 경찰서인 서대문경찰서의 제지로 전달하지 못했다. 조계종 원우회 장영욱(왼쪽) 위원장과 조계사 이세영 총무과장이 삭발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경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이었던 대표단이 가로막혀 있다. 결국 이날 항의서한은 전달하지 못했다. 시국법회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성묵 스님은 성명서를 통해 "2천만 ...
2008-07-31 17:45:50
황우석 박사 연구승인 촉구
조계종 26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이 7월 24일 주지회의를 통해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배아복제연구 승인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조계종, 진각종, 천태종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사찰들에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로 했다.교구본사 주지대표로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과 황우석 지킴이 불자모임 등 황우석 박사 지지자들은 7월 29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을 촉구하는 불교인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계사 주지 세민 스님에게 현수막을 전달했다. 성명서에는 "보건복지가족부는 재판에 계류 중이라는 명분으로 황우석 박사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와 줄기세포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부당하게 막고 있다"며 "줄기세포 기술이 미래의 주요 성장동력이란 점을 고려할 때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도 배아복제연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야할 시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07-31 17:35:01
“지관 스님 검문은 정권의 불교탄압”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검문검색 파문에 대해 시국법회추진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명박 정부의 참회와 재발방지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정권 차원의 불교탄압”이라고 규탄하며 “한국불교의 명예와 권능을 무참리 유린한 만행”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가 대한민국의 모든 불자들로 하여금 파사현장의 기치를 들고 전면에 나서게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시국법회추진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현 정부의 진실한 참회와 책임 있는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관련책임자들에 대한 즉각 파면 등 엄중한 조치와 함께 조계사 주변에 대한 경찰병력 철수와 재발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명박 정부 종교편향 종식 불교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도 “국론을 분열시키는 어청수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연석회...
2008-07-30 21:03:46
“산문폐쇄도 불사 할 것…”
조계종 총무원은 7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9일 발생한 총무원장 지관 스님 차량 검문 검색에 대한 총무원의 입장을 밝혔다.조계종 기획실장 승원 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불과 몇 일전 한승수 총리가 다녀가면서 종교편향 사례의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긴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앞으로 현실적인 조치가 있을 때까지는 어떠한 사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방 안거가 해제하는 8월 중순 이후 이명박 정부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2천만 불교도대회도 구상중”이라며 “최악의 경우 산문폐쇄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계종 총무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및 관계자에 대한 문책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 △조계사 주변 경찰력의 철수를 요구했다.한편, 조계종 종무원 원우회와 조계사 신도회, 봉은사 신도회 등 불교시민, 신도단체들은 7월 30일 오후 4시 서울경찰...
2008-07-30 21:03:09
지관 스님 차량 과잉 검문 ‘파문’
조계종 총무원장이 탄 차량을 경찰들이 트렁크까지 열고 검문ㆍ검색을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이에 조계종 스님들과 종무원들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며 조계사 앞 경찰 철수, 검문검색 중단 등을 요구하며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7월 29일 오후 4시경 조계사 일주문 옆을 지나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량을 경찰 4명이 막고 선채 “총무원장 스님의 차량”이라는 수행비서 스님들의 말에도 아랑곳 않고 끝내 검문검색을 강행했다. 경찰은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검문 색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검문은 현장 경찰관의 판단에 의해 하는 것이며, 그것이 원장스님 차라도 예외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장 스님인 것을 확인하고는 “10초안에 검문을 끝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법부 스님들과 총무원 종무원들은 “검문하는 경찰들과 5분 정도 마찰을 빚었다”고 입을 모았다.경찰의 총무원장 스님 차량 검문 소식을 들은 조계종 총무원 종무원 모임인 원우회와 스님 등 5...
2008-07-30 20:57:36
제1회 조상영가 천혼대재
영천 만불사(주지 학성 스님)가 우란분절(백중)을 앞두고 8월 9일 '제1회 조상영가 천혼대재'를 봉행한다.'무자비에서 자비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조상영가 천혼대재'는 유주무주(有住無住) 고혼(孤魂)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세미나와 불보살 및 역대조사 다례재, 조상영가 및 각종 동물영가 천혼대재(영산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인간의 삶과 죽음의 번뇌'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9일 낮 오후 1시 만불사 만불보전에서 정병조 동국대 교수의 '생사일여의 미학-죽음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비롯해 우제선 동국대 교수의 '윤회와 생존-삶에 대한 불교적 해석',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의 '우란분절의 의미와 역사' 등의 주제발표와 윤이흠 서울대 교수, 허남결 동국대 교수, 황순일 동국대 교수가 주제 논평자로 나선다. 이어 오후 6시 만불전에서는 불보살 및 역대조사 ...
2008-07-30 14:18:59
태고종 "하반기 중요총책 강력 추진"
태고종 총무원, 승정원, 원로회의, 중앙종회, 중앙사정원, 시도교구종무원장 등은 7월 16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전국 종무기관장 연석회의'를 열고 종단체질개선사업 등 하반기 중요 종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연석회의는 국민계도를 통한 민심안정과 종단위상 회복을 통한 권위확립이 절실하다고 판단하는 한편 보우승가회에서 제기한 종단 현안도 종단 종법 테두리 안에서 중앙종회를 통해 내부적으로 수습할 것과 종단의 전향적 발전을 이룩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연석회의는 △승려분한신고 및 사찰등록 갱신을 통한 종단조직강화 △종도 연찬교육을 통한 의식개혁 △종단 재정 안정화 △1사찰 1선행 운동 지속적 전개 △지역사회 효행포교운동 확산 △어린이 포교와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을 하반기 중요 종책으로 확정했다.태고종 총무원은 이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통강원 교육 및 의식교육을 시행하며 종무원 및 사찰 종무행정을 지원하는 한편 전승관 마무리 공사를 올해 말까지...
2008-07-30 13:39:50
"정부 공원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조계종 문화재사찰위원회(위원장 현응 스님)는 7월 24일 회의를 열고 정부 공원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위원회는"주요 국립공원의 토지가 사찰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립(國立)'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국립공원토지가 국가소유토지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사찰토지가 국립공원토지로 편입되어 사유권을 침해당하고 다수 대중의 등산장소로 제공됨에 따른 제반피해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위원회는 또 "국립공원은 대다수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목과 산림에 전문성이 없는 환경부가 국립공원관리업무를 전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국립공원 괸리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위원회는 이어 "환경부가 2008년 들어 국립공원 제도개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환경정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 가을까지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불교계의 의견수렴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며 "이해 당사자인 ...
2008-07-30 13:39:15
원효대사·한용운 스님 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로 '제8호 원효대사'와 '제10호 한용운' 메달을 출시했다.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은 한국조폐공사가 역사 인물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기려 국민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해 특별히 기획, 제작했다. 메달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인물별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여 수집 및 소장가치를 크게 높였으며, 조폐공사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메달 케이스최초로 청동(구리95%-주석4%-아연1%)을 적용해 제조한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 최초의 공식시리즈 메달로 4년 2개월의 일정이 소요되는 장기 메달개발 프로젝트로 총 50차수에 걸쳐 발매...
2008-07-30 13: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