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텔레비전 4월 1일 이전법회 봉행
불교텔레비전(대표이사 회장 성우 스님)이 방배동시대를 열었다. 불교텔레비전은 그동안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7-4번지 수암빌딩을 매입해 HD디지털방송장비 구매와 최첨단의 디지털스튜디오 공사, 첨단장비가 구비된 방송자료실, 528㎡ 규모의 무상사 법당과 시민선방 등 방송사 이전불사를 진행했다. 불교텔레비전은 이에 이어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이전법회를 봉행하고 본격적인 방배동시대와 더불어 디지털 방송시대를 개막한다.불교텔레비전 사옥은 연건평 6천930㎡의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식당이 들어서며 지상 1층 무상사 법당, 2층 시민선방, 3층 제1, 2 스튜디오, 4층 종합편집실과 주조정실, 5층 방송자료실과 가편집실, 6층 제작국, 편성국, 기술국 등 방송본부가 각각 자리한다. 7층에는 총무국, 사업국, 보도국, 기획홍보실, 사단법인 사무국과 자회사 불국토가 위치하며, 8층에는 임원실 및 비서실, 대형 회의실이 마련된다.불교텔레비전은 "완벽한...
2008-03-20 15: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