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학원 예산 509억3천700만원 승인
학교법인 회당학원의 올해 예산이 509억3천700만 원으로 확정됐다.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혜인 정사)은 2월 22일 오전 위덕대 법인사무처 회의실에서 제 351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법인사무처 및 산하학교의 올해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법인사무처 14억9천800만 원, 위덕대학교 298억5천300만 원, 심인중학교 33억5천100만 원, 심인고등학교 52억8천400만 원, 진선여자중학교 42억300만 원, 진선여자고등학교 53억5천100만 원 등 지난해 보다 28억2천200만 원이 증가한 509억3천700만 원을 승인, 의결했다.
이사회는 또 불교문화학부 무외(선상균·위덕대 정교실장) 정사 등 27명의 대학교원 신규임용과 임종완(과학·심인고), 양성욱(사회), 권은진(사회), 최윤하(영어·이상 진선여중), 이주행(사회), 최상진(수학), 신혜원(영어·이상 진선여고) 교사 신규임용을 승인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2-23 10: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