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 인권위원회 본격활동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교인권위원회가 인권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이하 종단협)는 7월 2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 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인권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구성된 종단협 불교인권위원은 위원장 진관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현종(교육원 불학연구소장), 정현(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스님, 태고종 휴암(총무원 사서실장), 정암(안심선원 주지) 스님, 천태종 도웅(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국장) 스님, 박시현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인권팀장, 관음종 명진(종무위원) 스님, 총화종 대암(사회부장) 스님, 총지종 법경(교정부장) 정사, 원효종 명운(총무부장) 스님, 법화종 홍선(교무국장) 스님, 조동종 법공(서울원장) 스님, 염불종 래륜(총무실장) 스님, 법상종 대광(재무부장) 스님, 법륜종 지월(총무부장) 스님, 일붕선교종 응천(서울교구 종무원장) 스님, 미륵종 해산(중앙종회 운영위원장) 스...
2006-07-20 19: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