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통합과정 신설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옥)가 석사과정을 증설하고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을 신설하며 정원도 100명에서 207명으로 늘였다.
올해 3월 개교한 동방대학원대학교는 이번 개편에서 기존 3개학과(서화문예학과, 불교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외에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 전통무속학과 등 3개학과를 증설했으며, 박사학위 과정에 서화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를 신설했다. 또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서화문예학과, 미래예측학과, 자연치유학과, 요가명상학과를 개설했다.
정상옥 동방대학원대학 총장은 "그동안 동방 고유의 각종 사상과 전통문화들이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해 학문적 연구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학과 증설과 박사과정 신설 등으로 전통문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학문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최상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새로운 동방문화의 길잡이'를 위한 교육을 충실하게 실행하고 발전...
2005-10-25 13: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