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놀이마당 부문상 수상
불기 254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축제 참가단체 시상식에서 진각종 서울청년회와 진각복지재단이 불교문화놀이마당 부문상을 수상했다.
6월 7일 조계종 총무원 1층 불교회관에서 봉행된 시상식에서 조계종 복지재단, 사자암 등 5개 단체와 함께 불교문화놀이마당 부문상을 수상한 진각종 서울청년회와 진각복지재단은 봉축위원회로부터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봉축상은 한마음선원, 우수 연등상은 청량사, 장려 정진상은 능인선원, 조계사, 봉은사, 우리는 선우, 영화사, 성심사 등 6곳이 각각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으며 이종만 좋은 벗 풍경소리 실장, 장수연 불교방송 아나운서, 정기자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부회장, 김순임 불교합창단연합회 회장 등이 표창패를 받았다.
봉축위원회는 "각종 상패와 표창패를 받은 사찰과 단체, 개인은 연등축제 참여도와 충실성, 행사 기여도, 축제 요소의 창의성, 단체의 발전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2001-06-11 19: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