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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 주제 화요열린강좌 개최
양형진 교수 대한불교진흥원은 9월 17일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고려대 양형진 교수를 초청해 ‘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9월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하반기 첫 강좌인 이날 강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이론적 기반이자 원천 기술로 이야기 되는 양자역학과 이를 둘러싼 정보 및 생명 개념을 설명하면서 아직 대중에게 생소한 양자역학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양형진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신시내티 대학을 거쳐 현재 고려대 과학기술대학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하대지가 참 빛이다(과학으로 보는 불교의 중심사상)’, ‘과학으로 세상 보기’ 등이 있다.
2019-09-03
태고종 전국비구니회,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영산재 봉행
태고종 전국비구니회가 9월 3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추념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영산재 이수자와 전수자 등 비구니스님 50여 명이 중요무형문화재 50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다. 영산재는 △재대령 △거불 △대령소 △대령 △관욕 △괘불이운 △건회소 △복청게 △천수바라 △도량게 △법고 △유치청사 △욕건이 △다게 △향수나열 △향화게 △사다라니 △보공양진언 △화청 △살풀이 △가야지 △시식 △회향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100여 명의 비구니스님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합장하고 한 바퀴를 돌며 순국선열을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아울러 식전 행사에는 초대가수 갬태곤을 비롯해 난타, 뮤지컬영웅 갈라쇼,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씨의 토크콘서트, 판소리전통공연(이연경 명창), 추모음악회와 캘리그패피...
2019-09-03
태고종, 한지붕 두 살림…당분간 지속
편백운 집행부와 절반씩 나눠 사용편백운 스님 “물러나지 않겠다”태고종 27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9월 1일 탄핵 당한 편백운 전 총무원장 측이 점거했던 한국불교문화전승관에 진입함에 따라 한지붕 두 살림이 시작됐다. 2층 총무원 청사는 태고종 현 호명 집행부와 전 편백운 집행부가 반씩 나눠 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9월 2일 한국불교문화전승관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전국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를 열고 청사 진입 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30개 전국 시도교구 가운데 20개 종무원이 참석했다.호명 스님은 “그동안 임시총무원에서 업무를 보다 집행부로부터 편백운 스님 측과 물리적 충돌 없이 청사에 들어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이 자리에 나왔다”며 “종단 안정이 최우선이다”고 말했다.이날 편백운 전 원장은 모 스님을 통해 “총무원장 소임을 보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총무원청사에 물러나겠다고 말했는 조건을 걸어왔다”고 보고했다. 이에 다수의 ...
2019-09-02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 런칭
명상 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8월 25일 런칭했다. 코끼리 어플리케이션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명상심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이 ‘헤드 티쳐’로 참여하고 있으며, 종교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명상 컨텐츠를 직접 녹음 제작한다. ‘코끼리’는 이코노미스트 기자 출신 다니엘튜더가 총괄하고 있다. 책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오랜 기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인들의 정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다니엘튜더는 “혜민 스님을 통해 명상을 처음 접했으며, 불면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명상의 도움을 크게 얻었다. 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누구나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기회를 경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코끼리는 총 100여 개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명상과 심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2019-08-28
제10차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총회 개최
제10차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총회가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린다우에서 열렸다.‘함께 하는 미래를 위한 배려(Caring for our common future)’를 주제로 열린 대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 원불교 교장원장 오도철 교무 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소속 16명의 대표단과 조선종교인협의회 강지영 회장, 정학준 국장 등 125개국 9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총회에는 종교자유, 인권, 생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상정되었고 인류공동선에 종교인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로힝야 난민, 남수단 내전 등 분쟁 현안 관련 당사국 종교인들이 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실효성 있는 사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아시아 지역회의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조선종교인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가 전지구적 평화의 초석이 된다고 언급했다.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총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
2019-08-28
소백산 연화지에 ‘묘법연화경’ 묘음 울려 퍼져
석가모니 부처님이 인도 영축산에서 설법한 ‘묘법연화경’의 가르침이 노래로 재탄생해 소백산 연화지에 울려펴졌다. 한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8월 25일 충북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소의경전인 ‘묘법연화경’ 전품을 초연하는 교성곡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연 연꽃’을 개최했다.이날 음악회에는 종정 도용 스님과 총무원장 문덕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 스님, 상임이사 관명 정사(진각종 총무부장), 오영훈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공연에 앞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묘법연화경을 대형 교성곡으로 창작해 공연하는 것은 제불보살님의 가르침과 서원을 찬탄하고 예경하며 일체중생이 해탈지견에 이르기를 염원하는 마음이자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화합 그리고 인류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함”이라며 “오늘의 이 장엄한 무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예경하고, 일체중생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21세기의 법화회상으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이어 전국 천태종 사찰 합창...
2019-08-26
지구촌공생회, 인천 지부·지회 개설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8월 19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불교회관에 방문해 지구촌공생회 16번째 지부∙지회 개설을 알리는 명판식을 진행했다. 명판식에 앞서 6월 28일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 인천불교회관을 인천지부로 지정하고 주지 일지 스님을 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인천지부장으로 임명된 일지 스님은 “소임을 맡는 다는 것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지구촌공생회가 내세우는 자비실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결심하게 됐다”며 “활동 방안 논의를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불교회관은 지구촌공생회 활동 외에도 평소 저소득 지역민들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또한, 전법도량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어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지구촌공생회 사업 홍보와 더불어 후원자 증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8-23
태고종 비구니회,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영산재 연다
태고종 전국비구니회가 9월 3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추념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태고종 전국비구니회장 현중 스님은 8월 21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 3일 오후 2시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 앞에서 순국열사추모위령재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영산재 이수자와 전수자 등 비구니스님 50여 명이 중요무형문화재 50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영산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한편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어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씨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살풀이, 판소리전통공연(이연경 명창), 추모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비구니스님들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퍼포먼스도 한다. 현중 스님은 “추념탑에서 영산재나 추모제나 위령제나 이런 행사가 열린 적은 한 번 도 없었다고 한다. 이분들의 영령을 추념탑 앞...
2019-08-21
중흥사, ‘책 읽는 템플스테이’ 진행
북한산 중흥사(회주 지홍 스님)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최광식 교수의 ‘삼국유사의 신화 이야기(세창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책 읽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삼국유사의 ‘기이(紀異)’편을 중심으로 고조선, 부여, 삼한, 신라, 가야, 고구려, 백제, 발해, 후백제, 태봉, 고려 등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들의 건국신화를 총망라하여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최광식 교수는 우리 신화는 제왕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는 천강(天降)신화와 영웅들의 신이(神異)한 탄생을 보여주는 난생(卵生)신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책 읽는 템플스테이’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함께 차 마시며 독서하기 △저자 직강 △새소리 명상 △새소리 명상 △스님과의 차담 △소감문 작성 △일요법회 체험(자율)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한편, 책 한권을 온전히 읽을 시간이 모자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마련된 ‘책 읽는 템플스테이는’ 최광식 교수의 ‘삼국유사의 신화 이야기’에 이어 9월 28...
2019-08-21
캄보디아 지뢰매설지역 주민 위한 모금 진행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가 지뢰로 삶을 위협받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곳은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해 있는 지뢰매설지역 K5 Belt로 서울 면적의 7배에 달하며, 최소 6~700만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도 매년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의 경우 호기심에 지뢰를 만져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전체 사상자의 35%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도처에 매설되어 있는 지뢰의 위험성으로 지역개발을 진행할 수 없어 빈곤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캄보디아 지뢰매설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터전 확보를 위한 지뢰제거와 아이들의 지뢰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은 “반짝이는 아이들이 더 이상 지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며 “지뢰제거뿐만 아니라...
2019-08-21
“미래 인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영할 터”
조계종총본산 조계사 경내에 선재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8월 21일 선재어린이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원취지와 운영방침 등을 설명했다.이날 주지 지현 스님은 “조계사는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통 문화 사찰로서 대중포교 사업을 벌이려 일찍이 영유아와 노인 등이 복지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어린이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 개원하는 선재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영유아 부모님, 보육교직원, 지역사회가 신뢰와 소통으로 함께 노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오는 9월 2일 개원하게 되는 선재어린이집은 연면적 1222.6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1층~3층은 보육실, 4층은 강당 및 실내놀이터, 5층은 미술실, 도서실, 음악실, 놀이실이 마련돼 있으며 옥상은 실외놀이터로 사용된다.‘마음이 고운 어린이, 꾸밈이 업는 어린이,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를 원훈으로 하는 선재어린이집은 정원은 만 0세부...
2019-08-21
제11차 중국 국제포교사, 한국불교 수행체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중국불교협회 소속 중국 국제포사들이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7박 8일간 조계종 금산사에서 한국불교의 수행과 문화를 체험한다. 비구니 23명, 비구니 15명 등 38명의 스님이 참여하는 수행체험은 21일 오전 9시에 금산사 보제루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한국식 예불, 좌선, 탑돌이, 한국불교 이해를 위한 강의, 한·중 불교 좌담회, 산내암자 탐방과 지역 명소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이어 중국수행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각종 통리원, 천태종 관문사 등의 성지순례와 한국의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이번에 참가하는 중국스님들은 북경, 감숙성, 안휘성, 섬서성, 호북성 등의 주요사찰에 주석하는 스님들로 단장은 상장 스님(중국불교협회 부비서장·북경 영광사 주지)이다.종단협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한국스님들이 중국 강소성의 천녕선사에서 수행체험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중국스님들이 한국의 사찰을 방문하는 순서”라면서 “올해까지 쌍방이 11차례(총22회) 방문해...
2019-08-20
조계종, 제57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고불식
조계종 제57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고불식이 8월 28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번 수계교육에는 남행자 53명, 여행자 23명 총 76명이 입교했다.8월 29일까지 습의와 사미·사미니율의, 염불교육, 삼보일배, 삼천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 스님이 좌선실수를, 송광사 승가대학장 연각 스님이 부처님 생애를 강의한다. 고시위원장 지안 스님과 송광사 율주 지현 스님 등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행자들은 8월 28일 오전 시행되는 5급 승가고시 합격자에 한해 29일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하게 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19
선업 스님 초청 ‘선문단련설’ 강좌 열린다
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불교문화강좌센터는 2019학년도 가을을 맞아 불교 강좌로 불교상담개발원 원장 선업 스님을 초청해 ‘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강좌를 마련했다. ‘선문단련설’은 명나라 스님 회산 화상이 계율을 널리 전하고자 지은 것으로 손자병법의 체제를 본 따 13편으로 나누어 선중을 단련하는 방법을 밝힌 책으로, 옛 선승들의 수행 일화를 통해 화두를 참구하는 현대의 많은 선(禪)수행자들에게 진리의 참모습을 보게 하는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문의 및 접수 02-707-1072
2019-08-16
성평등불교연대, 2019년 정기강좌 개최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가 재미있게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영성을 회복하는 2019년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 오감체험 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를 주제로 열리는 정기 강좌는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매월 첫째주 수요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에서 열린다. 강좌는 내 안의 궁극적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 오감체험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9월 4일 조혜영 영화평론가의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영화와 젠더’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의 소리명상, 동국대 오충현 교수의 ‘버드나무와 여성’, 11월에는 김미성 향 테라피스트의 ‘아로마 향테라피’, 12월에는 김현진 아카 마지 대표의 ‘신들의 만찬’, 2020년 1월에는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의 ‘야한토크쇼:여자, 어디까지 아니’(핫한 젠더이슈 따라잡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