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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우공양’ 2018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연속선정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이 2017년에 이어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 연속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로 연속 선정된 ‘발우공양’은 사찰음식을 대중에게 소개한 레스토랑으로 고기와 해산물 외에도 오신채를 쓰지 않고 사찰에서 만드는 장류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깊은 감칠맛을 내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발우공양이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에 계속 선정된 것은 사찰음식문화의 원형보전 및 계승, 그리고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매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사찰음식의 원형을 간직하며 사찰음식을 선보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발우공양’에서는 음식을 대하는 수행자의 정신을 이어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7-11-08 15:52:40
문화재청, 2018년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연등회’ 신청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11월 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종목으로는 ‘연등회’를 선정했다.‘연등회’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020년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연등회’는 관불의식·연등행렬·회향 등으로 구성되며,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제122호)로 지정된 바 있다.
2017-11-08 09:32:34
문화사업단,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사찰음식 홍보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국제농업박람회(전남 나주)에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사용한 사찰음식 전시와 강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 및 관람객이 참가한 국제농업박람회의 ‘슬로푸드 특별관’에서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해남 대흥사·광주 증심사·연화사·정안사에서 공수해온 전통사찰의 된장·간장을 비롯해 각종 효소·천연가루·건나물류 등 다채로운 식재료, 사찰의 채마밭과 공양간을 표현한 닥종이 인형이 전시해 만흥 관심을 받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찰음식 시식은 물론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체험·연잎밥 만들기·미각교실 등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매일 하나의 프로그램씩 진행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7-11-06 10:32:33
런던 피커딜리 광장서 한국의 세계유산 영상 홍보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는 문화재지킴이 사업으로 11월 한 달간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영상 홍보는 LG전자의 후원활동 중 하나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문화유산채널)이 영상을 제작하고 LG전자는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자사 광고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상영한다.지난 1일부터 상영을 시작한 홍보 영상물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방송되며 1일 48회(총 1,440회)씩 상영한다. 총 1분 길이의 영상물로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분야 중 12개 유산인 석굴암 불국사, 백제역사유적지구,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종묘,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창덕궁, 조선왕조실록, 조선왕릉,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줄타기 등을 소개한다.문화재청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유산 홍보영상은 전 세계인과...
2017-11-06 10:29:19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대만 국제여행박람회’참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대만 국제여행박람회(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해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설명회를 진행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연꽃지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템플스테이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29일에 진행한 대만 여행업계, 여행박람회 참가자 대상 설명회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에 맞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5개 사찰(월정사, 삼화사, 낙산사, 신흥사, 백담사)의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만 국제여행박람회는 1987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올해 30년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7-11-01 18:05:13
서울 도봉서원터서 고려 시대 영국사 혜거국사비 발견
도봉구청(청장 이동진)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가 조사하고 있는 ‘서울 도봉서원’ 하층 발굴현장에서 그동안 탁본의 일부(88자)만 전해지던 영국사 혜거국사비의 비편(길이 62㎝, 폭 52㎝, 두께 20㎝) 실물이 발견됐다. 발견된 비편에는 총 281자가 새겨져있으며, 이중 256자의 해독에 성공했다. 비편을 판독한 결과, 비석에 쓰인(비명) ‘견주도봉산영국사(見州道峯山寧國寺)~’글자는 지금까지 영동지륵산영국사로 잘못 알려졌던 혜거국사비의 출처를 정확하게 알게 된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또한, 고려 시대 하층유구에서 확인되는 통일신라의 기와(중판선문 기와)와 건물지 기단으로 보아 영국사가 통일신라 시대에는 창건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영국사 혜거(慧炬)국사가 갈양사 혜거국사(惠居·고려 최초의 국사)와 동일인물로 혼용되어 왔으나 동시대를 함께한 동명이인인 것도 명확해졌다. 혜거국사는 고려 전기 법안종풍을 일으킨 10세기 유학승으로 고려 시대 광종(949~975)이 불...
2017-10-27 09:37:07
청도 용천사 영산회상도 등 불화 3건·고서적 1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사찰에서 도난당한 후 다시 찾은 불화 3건과 15세기 고서적 1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청도 용천사 영산회상도(靑道 湧泉寺 靈山會上圖)’는 영조 25년(1749년)에 조성된 불화로, 2000년 5월 30일 경 용천사에서 도난 되었다가 2014년 8월 회수됐다.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과 단정한 인물묘사, 섬세한 문양 표현, 채도가 낮은 적색과 녹색 위주의 차분한 색감 등은 17세기 중엽 기림사, 통도사, 석남사 등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임한(任閑) 화파(畵派)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시기가 명확하여 18세기 불화연구의 기준작이 되며, 웅장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치밀한 구도와 세련된 필치로 수준 높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의 가치가 있다.‘청도 대비사 영산회상도(靑道 大悲寺 靈山會上圖)’는 숙종 12년(1686년)에 조성된 불화로, 1988년 12월 24일 대비사에서 도난 되었다가 2014년 8월 다시 회수된 불화이다...
2017-10-27 09:33:02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회당’ 등 7건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화당’을 비롯해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 ‘원주 모리스 선교사 사택’,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창육관’,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 구 청사’,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제대 및 세례대’ 등 총 7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이번에 등록 예고된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화당’은 1920년 구례 지역의 상류가옥인 국포 김택균(1872∼1945)이 1920년대 근대기에 건립한 가옥을 1987년 곡성으로 옮겨 지은 건축물이다. 전통한옥 건축형식을 기본으로 근대기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근대 건축기법을 부분 적용해 한옥의 시대적 변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근대기 활동 화가이자 남종화의 거장인 아산 조방원(1922~2014)의 전통문화예술 교육과 창작을 위한 전승공간으로서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은 일제에 항거하여 나라에 헌신한 공로로 머슴과 주인이 함께 독립...
2017-10-19 09:42:54
보문종 보문사, “대웅전 서울서 가장 오래된 불교 건축물로 확인”
보문종 보문사(주지 인태 스님) 대웅전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건축물로 확인됐다.보문사는 10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웅전 지붕 보수공사 중 9월 28일 종도리(宗道里)에서 발견한 상량문과 상량 복장물을 통해 보문사 대웅전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건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대웅전에서 발견된 상량문은 총 3종이며, 이 외에도 불사에 동참한 시주질, 상평통보 등의 주화가 총 100점, 오색실과 황초폭자(黃綃幅子), 오보(五寶), 오약(五藥) 중 蔘, 복장다라니 등이 발견됐다.보문사에 따르면 3종의 상량문은 건륭 12년(1747), 도광 4년(1824), 동치 4년(1865)으로 동치 4년에 건물을 수리하면서 앞의 두 상량문 중 주요 사항을 적은 간단한 부분만을 발췌해 ‘날근샹냥문 이장’이라고 쓴 한지에 한 번 더 감싸서 같이 넣어 두었다. 그리고 새롭게 적은 동치 4년의 상량문은 불사에 대한 간단한 경위와 축원의 내용을 포함해 당시 시주자의 명단까지 적어 ...
2017-10-16 15:10:19
합천 해인사 원당암 국보급 불상서 불복장 발견
조계종 문화부는 합천 해인사 원당암으로부터 보광전의 주불인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의 정밀조사를 의뢰받아 조사한 결과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은 15세기 조성된 조선전기 불상으로 1694년에 중수되었으며, 복장물로는 15세기 후령통과 고려시대 경전들이 납입되었음을 확인했다. 원당암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는 1490년 학조 스님이 해인사 비로자나불상에 납입한 유사 형식의 후령통과 1694년 중수발원문 발견했다. 특히 15세기 해인사를 중수한 학조 스님의 원불(願佛)로 추정된다.이와함께 국내 유일본인 고려 우왕 1년(1375년) 성불수구대다라니를 비롯해 고려후기에 인출한 해인사 고려대장경을 인출한 대방광불화엄경 28책 복장물도이 발견했다.X-ray 촬영 결과, 목조아미타불상의 협시인 관음보살입상과 지장보살입상은 1490년대인 원당암 불상이 조성되던 당시의 원형임이 확인됐으며 불복장으로 아미타불상에서 출토된 후령통과 고려시대 절첩본과 족자본 고려사경 납입도 확인됐다.관음보살입상과 지장보살입상을 X-ray ...
2017-10-16 11:00:59
삼국시대 국보급 금동보살삼존불입상 출토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재)국강고고학연구소(소장 차재동)가 발굴조사 중인 ‘양양 진전사지 석탑’ 주변 유적에서 삼국시대(6세기경)의 금동보살삼존불입상(金銅菩薩三尊佛立像)이 출토됐다.이 불상은 사찰의 금당지로 추정되는 위치인 삼층석탑의 북측 편에서 발견되었다.금동보살삼존불입상은 광배 상단과 좌대 일부분이 없어졌으나, 현 높이 8.7cm로 전체적인 모습은 양호하다. 출토 당시 육안으로는 청동으로 보였으나, 보존처리를 위해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기초조사를 하던 중 금동으로 밝혀졌다.삼존불은 모두 보살상이며, 출토지가 명확한 이 불상은 한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평가된다. 중앙 본존불에 보살상,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였는데, 본존불에서는 두광과 신광이 모두 양각으로 표현되었다. 보살상 보관(寶冠) 위에 화불이 연꽃 좌대에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존불과 협시보살 사이의 하단에 인위적인 구멍 2개는 처음 발견되는 사례이다.광배에는 전체적으로 화염문을 두었고, 손 모양은 다섯 손가락을 가지...
2017-10-16 09:31:03
불일미술관 ‘전통의 맥을 잇다’ 전시
법련사 불일미술관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지호공예가인 송절 정소영 작가의 ‘전통의 맥을 잇다’ 전시를 개최한다. 송절 정소영 작가는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지호공예 작가다. 조선 중엽부터 구한말 이후까지 제작되어 사용되어온 생활용품인 지호공예는 유물이 매우 한정적이고 역사서의 기록이나 연구한 책자도 매우 드물다. 정소영 작가는 잊혀지고 있던 종이 함지박을 1989년 천안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지호공예라는 명칭으로 출품하여 대상을 받았다. 이후 1990년부터는 문화센터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기술을 전수하기 시작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으며, 2016년 3월에는 ‘전통공예 맥을 잇다 – 지호공예’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소영 작가는 “소박하게 솜씨를 냈던 시골 아낙네들의 지혜가 전통공예라는 이름으로 예술로서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가 한지공예와 분리된 전통 지호공예의 명성을 찾아 자리매김하여 한국 전통 문화발전에 발돋움할 수 있는 ...
2017-10-11 17:35:07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 위한 현지실사 실시
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2017년도 유네스코(UNESCO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하 ‘산사’)에 대한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현지 실사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자문기관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산사’는 이코모스(ICOMOS)에서 담당한다. 이번 실사는 이코모스 중국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중국건축역사연구소 소장인 왕리준(Wang Lijun) 씨가 담당했다.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사’는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개 산사로 왕리준 씨는 6일간의 현지 실사를 통해 산사의 진정성과 완전성, 전 사찰의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찰 스님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실사 결과를 포함한 이코모스(ICOMOS)의 최종 평가결과는 2018년 6~7월경 개최하 는 제42차 유네스코 세계...
2017-09-20 17:33:39
뉴욕서 템플스테이·사찰음식 전시, 체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뉴욕에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템플스테이 뉴욕 홍보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템플스테이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 한국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한다.맨하튼에 위치한 아스토센터(Astor Center)에서는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뉴욕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전시·체험과 사찰음식 시식‧강연‧ 만찬을 진행할 계획이다.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 현지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인경, 연꽃지화만들기, 한지부채 스탬프찍기,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사진전, 닥종이 인형 전시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체험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객을 대상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개발한 다양한 본디나 문화상품을 증정한다.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
2017-09-19 09:41:20
전통산사, 문화재 야행(夜行) 등 277선 선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30선, ‘문화재야행’ 22선, ‘생생문화재’ 130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95선 등 총 277선을 선정했다.이들 사업들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문화재청이 기획한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2008년부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재야행은 지난해부터,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올해 첫 선을 보였다.올해 공모에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456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에서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추진 체계운영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277선의 사업이 선정됐다.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R...
2017-09-18 16: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