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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미·스키캠프 등 실시

편집부   
입력 : 2010-01-22  | 수정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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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청소년협회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에서 '진각청소년 이끄미캠프'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54명의 참가자와 1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끄미캠프는 조별로 모바일을 이용한 미션활동을 하며 어린이 밀교신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이에 앞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0년 VIYA 청소년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발단식을 갖고 스키행사 외에도  미스진각 선발대회, OPS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또 지난해 12월 30, 31일 양일간에는 경남 양산에서 영남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키캠프 행사를 갖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