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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 대전·충청·전라지부 출범

편집부   
입력 : 2011-08-01  | 수정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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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지부장 원영 정사 추대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 대전·충청·전라지부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7월 30일 오후 5시 진각종 대전교구청 신덕심인당(주교 경정 정사·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충청·전라지부 발대식을 갖고 초대지부장으로 진각종 대승심인당 주교 원영 정사를 추대했다.

초대지부장 원영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충청·전라지부를 줄이면 '대충전'이 된다"며 "대전·충청·전라지부 회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 중 대충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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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는 축사를 통해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대구·경북지부와 경주·포항지부에 이어 오늘 대전·충청·전라지부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며 "각 지부 발대식을 통해 교구청과 지역별 청소년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덕정 정사는 이어 "대전·충청·전라지부 회원들은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이며 진각종의 미래라는 자부심과 애종심을 갖고 내 주변을 살피고 나누는 삶을 가지는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전·충청·전라지부 발대식에는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 대전교구청장 경정 정사, 전라교구청장 도진 정사, 대전교구스승들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