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동이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방식으로 8강전을 치르게 되는 올해 경기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때 직접 킥은 안되며 좌·우 패스와 뒤쪽패스의 간접 킥은 허용된다. 또 시범경기로 이뤄지고 있는 중등부 경기를 내년부터는 정식 대회로 진행한다. 올해는 대전, 경산 등 5개 팀이 참가해 시범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해가 거듭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자성동이 풋살대회에서는 경기 외에도 유치부 자성동이 친선경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화합의 장을 연다.
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