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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문화유산등재' 관련 학술회의

편집부   
입력 : 2012-02-10  | 수정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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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찰조경연구소(소장 홍광표)는 2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사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이상해(전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 교수가 '세계문화유산 등재요건과 한국의 불교사찰', 문동규(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지리산의 불교유산-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문제',  허준(우석대) 교수가 '지리산 사찰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허권 한국전통문화대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해 교수, 문동규 교수, 허준 교수, 현고(전남문화재연구원 이사장) 스님, 조동주(문화재청 국제교류과) 사무관, 정기호(성균관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