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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국제청년우호교류사업 개최

편집부   
입력 : 2012-02-10  | 수정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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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와 경북도청, 중국우호도시 닝샤회족자치구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온난화방지와 그린환경보존을 위한 국제청년우호교류사업'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위덕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포럼을 비롯해 지역풍물탐험, 홈스테이와 한중대표청년들의 퍼포먼스를 통한 국제청년교류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배도순 총장은 2월 6일 경북 국제통상과 동북아자치단체 관계자 및 참가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환영식에서 "세계 선진시민으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두 지역 간의 청년교류를 통해 미래에 지역을 이끌어갈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