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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대정사 종사 품수

이재우 기자   
입력 : 2002-10-12  | 수정 : 200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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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 사서실장 덕혜대정사 임명/ 일각 대정사가 종사 행계를 품수했다. 진각종 인의회(의장 혜일)는 9월 27일 오후 1시 서울 총인원 회의실에서 혜일 총인예하를 비롯한 지회심 대종사, 복선정 대종사, 도흔 대종사, 지광 대종사, 일정 종사, 성초 종사 등 인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인의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일각 대정사(선정심인당 주교·대구 서구 내당 3동)를 종사에 품수키로 했다. 일각 종사 품수식은 10월 23일 오전 총인원 종조전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일각 종사는 진기 23년(1969년) 정원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26년(1972년) 사회부장, 35년(1981년)부터 52년(1998년)까지 제 4대∼10대 종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 11대 종의회 의원과 선정심인당 주교를 맡고 있다. 이날 인의회는 또 총인 사서실장에 덕혜 대정사(덕화심인당 주교·인천 연수구 동춘 1동) 를 임명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