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8월 25일 오후 3시 ‘2021 환경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생태계 보존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제도안내 및 현장에서 적용된 사례 소개(오충현 동국대 교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가이드라인 구성의 배경과 향후 발전방안(주우영 국립생태원 박사) 등의 발표와 △최송현 부산대 교수 △홍석환 부산대 교수 △정인철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 등이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와 불교자원의 문화서비스 평가항목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