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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상지도자협회, 제4차 워크숍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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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명상지도자협회(이사장 혜거 스님)가 제4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각기 다른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금강선원은 10월 23일~24일 양일간 탄허기념박물관에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묵언수행)’을, 가피는 10월 30일~31일 봉인사에서 ‘가피명상’을, 마하위빠사나명상원은 10월 30일~31일 온라인(skype)으로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목우선원은 10월 30일~31일 목우선원에서 ‘내 성격 바로 알기’를 각각 진행한다. 또한 참선원은 10월 30일~31일 온라인(zoom)으로 ‘생활참선 수행과 실생활 활용’을, 행복수업협동조합은 10월 30일~31일 행복수업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알아차림’을, 자애통찰명상원은 10월 31일 삼보정사에서 ‘자애명상과 통찰(마음챙김)’을, 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은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zoom)으로 ‘선정과 지혜’를 각각 진행한다.

 

한국명상지도협회는 “이번 워크숍은 협회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에게는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교육법을 경험할 수 있는 보수교육으로, 명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보다 쉽고 편하게 명상을 배우고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953-5307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