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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복사지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의미’ 학술대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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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경상북도∙경주시 개최

3월 17일 경주 힐튼호텔서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31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황복사지의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의 낭산과 황복사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주 황복사지의 역사적 가치 및 특성(김복순·동국대 명예교수) 경주 황복사지 발굴 성과(김희철·성림문화재연구원)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의 제작 시기와 사지와의 관계(김지현·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 황복사지 가람 조영과 변천(최태선·중앙승가대) 경주 황복사지의 건축적 고찰(한욱·국립문화재연구원) 경주 황복사지 유적 정비 방향(김창섭·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의 주제발교가 진행된다.

 

토론은 경북대 주보돈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재홍(국민대), 최장미(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한정호(동국대 경주캠퍼스), 조원창(한얼문화유산연구원), 김숙경(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김찬영(계정문화재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과 경주시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