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사찰 주지 일부 인사 단행

밀교신문   
입력 : 2022-06-27  | 수정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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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문사·명락사 주지에 무원 스님

천태종은 625일 총무원과 일부 사찰 주지 인사를 단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 관문사와 명락사 주지에는 총무원장 무원 스님, 서울 삼룡사 주지에는 문덕 스님, 통영 서광사·욕지 구룡사 주지에는 경혜 스님, 화천 영화사 주지에는 월중 스님, 안동 해동사 주지에는 덕재 스님, 구리 금성사 주지에는 도선 스님, 거제 거광사 주지에는 원공 스님, 천안 만수사 주지에는 자운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또 서울 명화사 주지에는 도각 스님, 부산 용평사 주지에는 정명 스님, 남원 관수사 주지에는 현오 스님, 여수 장덕사·벌교 흥교사 주지에는 회명 스님, 단양 광법사 주지에는 선벽 스님이 임명됐다. 서울 관문사 재무에는 홍법 스님, 교무에는 도각 스님, 명락사 총무에는 자룡 스님이 임명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