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6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제7기 화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7기 화쟁위원장은 정문 스님이 임명됐다. 정문 스님은 고양 흥국사 주지로, 중앙종회의장을 역임했다.
제7기 화쟁위원회는 각 분야의 중진 스님과 재가, 전문가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어 제7기 화쟁위원회는 위촉식 이후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차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