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 이강석)이 중구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영화캠프 및 학술세미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은 올해 6,8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청소년 영화캠프 및 학술세미나’ 사업은 매년 많은 수의 초중고 청소년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30여 명을 선별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수 시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은 “영상전문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참여형 교육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도 교육복지 수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지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