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여자중학교(교장 장지영)는 7월 18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생방송으로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을 초청해 ‘6.25 전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통일안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은 “6.25 전쟁 73주년 및 휴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올해 미래세대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자유평화통일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강의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진선여중의 초청에 감사드리며,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유평화통일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