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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태국 이주노동자 대상 문화체험 진행

밀교신문   
입력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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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운사 법당참배.jpg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917일 경기 북부 거주 태국 이주노동자 40명을 대상으로 춘천 일대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춘천 삼운사에서 불교문화 해설과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사찰음식를 통하여 한국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 화목원, 옥산동굴을 탐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인 파위나 살림 씨는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많이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한국의 아름다운 곳들을 경험할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