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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프로그램 진행

밀교신문   
입력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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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918일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참가단은 일제시대의 아픈 상처인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독립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탐방을 통해 한국전쟁· 한국 근대화 및 경제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사키 유키히코 학생과 유정호 대학생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글로벌 친구로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애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