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교환경연대 22주년 기념 ‘법륜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 라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돌아보기 △법륜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 △환경 즉문즉설이 이어진다.
후원금은 △부처님의 생태지혜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녹색사찰만들기 △나무를 심고 철새먹이를 주며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방생운동 △자연과 조화로운 정토사회를 여는 환경보살양성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청소년 환경운동 △기후위기극복과 생태문명전환을 위한 연구, 실천활동 △생명의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는 자연의 권리 활동 △사찰숲을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고 알리는 활동 등에 사용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