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 창작곡집 57집 발표

밀교신문   
입력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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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풍경소리


57집 자켓.jpg어린이 찬불가로 불음을 전파하는 좋은 벗 풍경소리(대표 이종만)가 겨울을 맞아 찬불 창작곡집 57집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풍경소리 57집은 소프라도 황상미의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리’(경운 스님·명주 스님·김경민·김민수·정민경·최미선·한아름 작사, 최미선 작곡)를 시작으로 서울 조계사 차이안 어린이가 ‘우리절 눈사람’(최동호 작사, 이종만 작곡), 은석초 최서연 어린이가 ‘연등하나 작지만’(전병호 작사, 이종만 작곡), 청정심원 이다혜 어린이가 ‘마음의 그릇’(덕신 스님 작사, 정유탁 작곡)을 불렀다. 

 

이와함께 ‘음성공양 올립니다’(중하 스님 작사, 서근영 작곡)와 ‘염주 한 알’(덕신 스님 작사, 이종만 작곡), ‘꽃 공양 올리오니’(담화림 스님 작사, 이종만 작곡) 등도 실렸다. 

 

한편, 좋은 벗 풍경소리의 찬불 창작곡집은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노래집을 발표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