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불자 김상지 작가, 한국미술협회 청년작가 초대전

밀교신문   
입력 : 2024-02-05 
+ -

2월 5일까지 서울인사아트센터서


noname01.jpg



청년불자 서예가인 도홍 김상지 작가가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특별초대전에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부산! 미술로 꿈을 꾸게하다’ 청년 작가전에서 선발된 최우수 작가 3명(서예 김상지, 동양화 이수영, 서양화 박지현)에게 지원되는 특별초대전으로 김상지 작가는 본래면목(本來面目) 시리즈 총 6점의 대형작품을 출품했다. 

 

김상지 작가는 “1차원적인 전통 서예 작품에서 벗어나 관람자로 하여금 사유할 수 있는 오묘한 작품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