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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4-02-16  | 수정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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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직원 포상·2024년 사업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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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2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총인원 내 국제체험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은 1988년 2월 18일 부처님의 자비와 현세정화의 원력으로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되어,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이했다.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를 비롯해 이사회 임원 원상·선덕·원영 정사와 진각종 통리원 사서국장 도원 정사, 재단 산하시설장 및 중간관리자들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개회예참 △내빈소개 △인사말 △마음세탁소 우수 직원 포상 △2024년 사업공유 △폐회예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2023년 마음세탁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뛰어준 모든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수처작주’의 마음으로 더욱 낮은자세로 각자가 위치한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아가자”며 “종사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중점추진사업인 ‘후원배가캠페인 마음세탁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포상에서는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장인국 원장,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권기철 관장, 선재누리 이재남 국장에게 각각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한편, 진각복지재단은 올해도 ‘마음세탁소’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요양업무에 임하고 있는 돌봄시설과 돌봄종사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바로 잡아 지역사회와 주민으로부터 인정받으며 그 활동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주제를 추가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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