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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거창 ‘삶의 쉼터’ 수탁

편집부   
입력 : 2008-02-13  | 수정 :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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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주지 현응 스님)가 2월 4일 경남 거창 사회복지시설기관 ‘삶의 쉼터’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거창 ‘삶의 쉼터’는 노인, 여성,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 복합복지시설이다. 부지 14,939㎡, 연건평 4,97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2개동으로 이루어진 ‘삶의 쉼터’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