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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소리의 조화…

편집부   
입력 : 2008-05-01  | 수정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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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총인원서 6일부터 오색등축제․월곡동이야기


아름다운 빛의 향연 ‘진각오색등축제’와 다양한 월곡동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2008 월곡동이야기’ 한마당이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에서 열린다.

문화복지연대(상임공동대표 김종엽) 주관의 ‘아름다운 5월 월곡동 이야기’로 꾸며질 축제는 △애니보이즈의 색소폰 4중주 연주(5월 7일, 오후 8시부터) △야단법석의 타악퍼포먼스(5월 8일) △J&B소올의 대중음악공연(5월 9일) △네팔과 스리랑카 민속공연(5월 11일) 등 미니음악회 네 마당과 △덴마크엘리펀트 밴드공연 및 바라오페라단 클래식향연(5월 10일)이 본행사로 진행된다. 또 환상적이고 웅장한 한국의 대형장엄등 10여 점을 전시하는 장엄등전시와 월곡동과 함께한 축억이야기로 꾸며질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전통복식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은 5월 7일부터 12일(오후 7시~10시)까지 계속 이어진다.

정유제 기자 refine51@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