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3월 12일 광주 영광심인당(주교 적명 정사)에서 강도불사를 봉행하고 수행과 교화에 힘쓰고 있는 스승과 신교도들을 격려했다. 

도진 정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행과 교화에 힘쓰고 계시는 스승님과 신교도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영광심인당이 지역사회 발전과 포교에 앞장서기를 서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