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10월 2일 도깨비떡방(대표 강대운)으로부터 1,6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떡 선물세트 543개를 전달받았다.
떡 선물세트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레스토랑 ‘화정’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명과 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긴 추석 연휴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될 예정이다.
울산 동구 화정동에서 위치한 도깨비떡방(대표 강대운)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